엘리자베스에게 이용 당하고 최악의 선택을 한 과학자.

Ian fit the stereotype of the nerdy scientist to a T. He wore a beardand glasses and hiked his pants high above his waist. He could spendhours on end analyzing data and took copious notes documentingeverything he did at work. This meticulousness carried over to hisleisure time: he was an avid reader and kept a list of every single book he‘d read. It included Marcel Proust‘s seven-volume opus, Remem-brance of Things Past, which he reread more than once. - 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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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22-03-29 17: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한글도 북플에서 밑줄긋기 하면 글자가 붙어 나와서 뭔 소린가 하는데 영어가 그러니까 더 웃겨요. ^^;; 암튼, 잘 지내시나요?

유부만두 2022-03-29 17:57   좋아요 0 | URL
ㅋㅋ 따로 조정을 안했더니 아버지가방에들어가셨어요
네 잘 지내요. 학기 초에 바쁜일도 겹쳐서 또! 뜸하고 있어요;;;

몰리 2022-04-18 06: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잃시찾. 전부를 한 번 이상 읽은 실리콘 밸리의 과학자?! .... 이거 실화냐, 하게 됩니다. 논픽션이니 실화긴 실화겠지만, 그렇다면 이 책 다 읽었음은 거의 CV에 올려도 되는 것이었!

유부만두 2022-04-18 11:24   좋아요 1 | URL
CV에 안 올려도 주위사람들에게 자랑은 했겠죠? 그러니 그에 대한 묘사에 (전형적 사이언스 너드) 프루스트 독서이력이 빠지지 않으니까요. 그러고 보면 잃시찾, 독서는 꼭 칭찬으로만 쓰이지 않은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