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내 마음이다.


재미있게 (라고 쓰자니 미안하고 부족한 마음이지만) 읽었다. 부산 영화제의 그 사람 처럼 나도 '여름,스....' 의 작가와 박상영 작가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습관 같은 야식, 은 요즘 슬슬 내 시간을 좀 먹고 있다. 배달음식은 아니지만 과자를 다시 먹게 되었다.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이다. 다시 운동 수업에 가고 싶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oonnight 2020-03-25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부만두님^^ 혹시 <여름, 스피드> 김봉곤 작가님 말씀이신가요? 제가 박상영 작가님과 그 분을 헷갈려해서요 두분 작가님들께 죄송ㅎㅎ^^; 저는 밤에 음식은 잘 안 먹는데 술을..-_-;

유부만두 2020-03-25 15:13   좋아요 0 | URL
네;;;; 전 두 분 이름은 따로 알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 회사 이야기가 달리 나와서 (김 작가님은 출판사 근무) 어? 엣세이가 살짝 소설인가, 하다가 부산 챕터에서 깜쩍 놀랐어요. 맘으로 사과했고요, 여기서 다시 사과/반성 말씀 드립니다. 제 야식에 술... 도 포함입니다. 반성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