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보다 배우들!!!!이 멋진 배우들이 함께 빚어내는 영상에 그저 빠져들었다.칠레 판 ‘모래시계’나 ‘야망의 계절’ 같아 보이는데 원작 소설을 읽어야 진짜 이야기를 알 수 있겠지. 마술적 리얼리즘이 여기에도 조금 보인다. 전혀 남미 같지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