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엔 ‘추억의 포장마차 떡볶이’가 있다.
겨울밤에 이 책을 덮으면서 그 포장마차로 갈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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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1-08-12 19: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역시....리뷰 남기셨군요!! 맛있어 보입니다^^ 더운데 잘지내시죠?^^겨울에 쓰신 글에 저는 여름에 댓글을 다네요..반가워서요ㅋㅋㅋ

유부만두 2021-08-13 09:54   좋아요 0 | URL
책읽는나무님, 반갑습니다.
둥이들이랑 이 여름을 어찌 보내셨나요? 전 아주 .... (울음) ... 그런데 개학도 줌으로 한다니 제 슬픔은 더 깊어질 것만 같지요? 그저 떡볶이와 책이 위안입니다.
저도 올리시는 북플 기록에 반가움으로 하트만 누르고 있었어요. 게으름 탓인가, 여름 탓인가, 아마 둘 다일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