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분야 베스트 셀러에 올라있는데다 저 기괴한 표지에 끌려서 사 읽었습니다. (그리고 냉큼 팔았습니다)

 

예전 문방구에서 공포시리즈나 유모어 시리즈로 투박하게 묶어서 팔던 책 같은 느낌이에요. 빤딱빤딱한 양장본 표지라는 게 다르지만 내용이야 머...  왜 이렇게 쓸데 없이 고퀄로 포장을 번들거리게 해 놓아서 헷갈리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공들여 만든 책에 요따위 내용이 담겨 있을 줄 몰랐어요. 사실. 질소 동화 같고 화나고 그렇습니다. 아, 이런 게 요즘 어린이들 베스트 셀러라고?!?! 그럴 순 없잖습니까. 요술 과자로 공포 교훈 재미 등등을 얻는다면 비슷한 이야기들은 넘치고 깔리는데요.

 

만복이네 떡집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아, 떡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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