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 이야기보다 지루했다. 개인마다 소품과 인테리어가 조금씩 달랐지만 한번에 모아 보려니 특이한 개성이 눈에 덜 띄고 각 집의 전체 분위기를 느낄만한 큰 아웃라인이 없는 게 아쉬웠다. 아, 우리집은 청소부터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