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ny Classic 퍼니 클래식>  이라는 콘서트를 한다.. 어제 잡지를 보다가 처음 알았다.

부제가 <피아노, 만화를 초대하다.>  4월 14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한단다..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만화..<노다메 칸타빌레>, <KISS>, <피아노의 숲>에 나오는 클래식들이 주인공이다. 만화를 읽으며 항상 들어보고 싶었던 그 음악들... 아아~ 정말 가보고 싶다..

뭐, 예약자에게는 추첨에서 만화책 선물도 준다고 했다는데, 그 기간은 이미 지났으니 땡이고,  어차피 가보지도 못한다..  라이브 음반이라도 혹시 나오면 사서 들어봐야겠다...

아래는 공연 설명이다. 선곡 리스트들이 정말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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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팩토리 스쿨의 2005년 기획 공연 funny Classic

만화 속에서 음악은 때로는 전체적인 컨셉으로 , 때로는 작품에 대한 감정의 극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 음악이 만화를 즐기는데 있어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린 것이다 . 이러한 만화 속 음악들이 최초로 공연장에서 실연되는 funny Classic 은 피아노가 만화를 무대 위로 초대한 , 아주 특별한 콘서트인 것이다 .

본 공연을 기획 , 연출하는 드림팩토리 스쿨 5기는 드림팩토리 스쿨 기존의 실험정신과 새로운 공연형식에 대한 시도와 더불어 , 김연우 , 불독맨션 , 루시드 폴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기획 , 연출했던 경험이 있어 여느 때 보다 신선하고도 완숙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드림팩토리 스쿨 5기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2005년 기획공연 funny Classic 공연계의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다

 

피아노 , 만화를 초대하다

본 공연에서 선택한 만화는 토모 마츠모토의 [kiss], 토모코 니노미야의 [ 노다메 칸타빌레 ], 이시키 마코토의 [ 피아노의 숲 ], 이렇게 세 작품으로 , 세 작품 모두 피아노를 치는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 본 공연에서는 작품 안에서 주인공들이 연주하는 많은 클래식과 재즈 곡들이 만화라는 익숙한 매체와 함께 젊은 신예 연주자들을 통해 작품 속이 아닌 현실 속에서 아름다운 선율로 다시 태어난다 .

노다메 칸타빌레의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 Kiss의 ‘Say you love me”, 피아노의 숲의 ‘라 캄파넬라 ’ 등 , 각 작품 주요 장면의 피아노 연주곡은 물론 , 다른 악기와의 협주를 통해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게 하였다 . 본 공연은 클래식 리스너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이며 , 클래식에 거리감을 느끼던 대중들에게는 클래식 음악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 또한 만화 독자들에게는 만화 속 음악들을 현실 속에서 Live로 만화 장면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소중한 체험이 될 것이다 .

 

선곡리스트

Kiss
Patti Austin - say you love me
Ryuichi Sakamoto - merrychristmas Mr. Lawrence
Erik Satie - je te veux
베토벤 - 월광
비제 - 하바네라
Daryl Hall & John Oates - wait for me

노다메 칸타빌레
W.A.Mozart : piano sonata for 2 piano K.448 D major 2nd
-치아키와 노다메의 첫 연탄곡
-모짜르트가 피아노 잘치는 친구의 딸과 합주하기 위해 만든곡
F.Chopin : etude(for piano) Op.10 No.4 c# minor
-노다메 콩쿨 2차 예선
-고등학교 , 대학입시곡으로 많이 나오는 곡
F.Liszt : etude No.5 "Feux follets" - 도깨비불
-노다메 콩쿨 2차 예선
-짧은 리듬이 주가 되는 곡
Stravinsky : Petraschka+ 오늘의 요리
엘가 바이올린소나타
모차르트 오보에콘체르토

피아노의 숲
F.Chopin : waltz Op.34 No.1 D flat Major "Petie Chien"
-카이 콩쿨 본선
W.A.Mozart : piano sonata K.280 No.2 F Major
-카이 콩쿨 예선
F.Liszt : etude by Paganini "La companella"
-피아노의 숲에서 카이가 슈우헤이에게 들려주는 곡
영국조곡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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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4-11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기하네요.
만화 속에서 보던 음악들을 연주한다니!

chika 2005-04-11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86655   정말 재밌을까요? ^^;;;


urblue 2005-04-11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래식이랑은 별로 안 친해서 말이죠...

LAYLA 2005-04-11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멋진 공연이네요......근데 고시마가 넘 멋있어서 실제로 피아니스트를 보면 실망할거 같아요. 흥흥흥 (못보는거 이렇게라도 스스로 위로해야해요....ㅠ_ㅠ)

날개 2005-04-11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그렇죠? 한번 가봤으면...
치카님, 재..재미있지 않을까요?^^;;
블루님, 저기 나오는 곡들은 그래도 꽤 들어줄만 할거예요..^^;;
라이라님, 고시마만큼 멋진 사람이 나오면 어떡해요..ㅠ.ㅠ

어룸 2005-04-11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우오오오오오오!!!!

날개 2005-04-11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투풀님.. 님들도 가고 싶죠?

어룸 2005-04-11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TㅂT

날개 2005-04-11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우리 같이 울어요..

perky 2005-04-11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독창적인 콘서트네요. ^^

인터라겐 2005-04-11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대..우리동네인데...ㅎㅎ 접때 노틀담의 곱추공연했을땐 공짜티켓이 있었음에도 못갔는데...헉 이번엔 누가 티켓안주나??? 한번 알아봐야겠다..

날개 2005-04-11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키님.. 저런 콘서트라면 클래식이라도 땡기지 않나요? ^^
인터라겐님, 가까운데 사신단 말입니까? 꼭 가셔서 사진이라도...ㅠ.ㅠ

날개 2005-04-12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맞아요.. 해당하는 음악을 들으며 만화를 보면, 훨씬 더 많이 와닿지요..
예전에 KISS란 만화의 경우는 만화에 나오는 피아노곡들이 다 나오는 사이트가 생겨서 참 좋았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더라구요.. 노다메도 그런 사이트가 하나 생기면 좋겠어요..

stella.K 2005-04-12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게 있었네요. 재밌겠는데요?^^

날개 2005-04-12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면 좋을것 같은데.. 아쉬워요~
 
과학축구단 1 - 위기의 학교를 구하라, 스포츠 과학 학습만화-축구 스포츠 과학 학습만화 1
그림나무 글 그림, 이인호 감수 / 뜨인돌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애초에 애들용으로 나온 책들은 웬만하면 안본다.  애들책까지 일일이 들여다보기에는 내가 볼 책이 너무 많다. 한데, 이 책 <과학축구단>은 읽어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초등학교 2학년인 울 아들이 나를 줄줄 따라다니며 책을 낭독해주는데다, 얼마나 키득거리며 웃어대던지..  
결국, 도대체 얼마나 재밌는지 보자며 책을 펴들었다.

주내용은 학생수가 14명밖에 안되어 폐교위기에 몰린 들꽃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축구를 통해 학교를 살리는 이야기이다. 아이들이 푹 빠져들 수 밖에 없이 만드는 만화의 요소들 - 축구에 천부적 소질을 가진 영웅, 반칙을 일삼는 다른 팀의 악당, 위기의 순간에 힘을 합쳐 해결하는 감동  등등 - 이 곳곳에 배치되어 왜 우리 아이가 그토록 책에 매달렸는지 알것 같았다. 게다가 이야기를 코믹하게 엮어놓아, 웃음을 연신 자아내게 한다.

스포츠 과학 학습만화를 표방한 책답게 이 책에는 축구에 대한 이야기가 과학적인 설명과 함께 자세히 나온다.  이야기를 끌어가는 만화 중간중간에 축구에 관련된 과학 상식을 넣어놓아 아이들이 저절로 그것을 익힐 수 있도록 배려했다. 
축구화나 축구공에 얽힌 과학적인 비밀이며, 왜 잔디구장이 좋은지.. 운동전에는 왜 준비운동을 해야하는지.. 등등 그림을 곁들인 쉬운 해설로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해놓았다. 실제로 그 안에 있는 내용을 아이에게 물어보니 제대로 포인트를 집어내어 잘 알고 있어 기특했다.

2권까지이다.  책을 읽는 내내 울 아들은 옆에서 장면 장면마다의 해설을 곁들여 날 웃겼다. 물론, 어른들이 보기에는 좀 유치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적당한 책인것 같다. 재밌게 읽으면서 스포츠 상식까지 익힌다면 일석이조라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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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04-10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들의 해설 한번 듣고 싶네요 ㅎㅎㅎ
날개님 아들에게 추천을....^^

2005-04-11 09: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4-11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감사합니다..^^* 하도 옆에서 이 장면이 웃기다느니, 멋있다느니, 혹은 이 장면을 잘 보라는 둥 말을 늘어놓는 통에 정신이 어찌나 산란하던지요..ㅎㅎ
속삭이신 님, 벌써 이 책을 열댓번은 봤습니다..^^ 외우고 다녀요..

겨울 2005-04-11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아이가 축구를 무척 좋아해요. 마침 뭘 사줄 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 책이 좋겠네요. ^^

날개 2005-04-11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선물이 되면 좋겠네요..^^

2005-04-12 17: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4-12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그랬다니 리뷰 쓴 보람이 있군요..^^ 말씀 고마와요~!
 
내 마음속의 자전거 1
미야오 가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1월
평점 :
품절


어렸을 때 자전거를 타본 적이 있다.  위험하다고 자전거는 못 사주겠다는 엄마의 말에, 남의 집에서 빌려서 자전거를 배웠다. 매일매일 문을 두드리며 자전거를 빌려달라는 내가 그 아줌마는 얼마나 미웠을까..ㅎㅎ
혼자서 조금씩 배운 자전거가 조금 익숙해질 무렵에 한번 크게 굴러버렸다. 그 이후로는 관심 뚝~   내가 좀 겁이 많다..^^

<내 마음속의 자전거>는 자전거가 주인공인 만화다.  자전거를 가업으로 살아온 아오바 자전거포의 주인 토게 코이치와 그의 딸 아오바를 중심으로, 이 자전거포에 자전거를 사러오는 사람들의 조그마한 이야기들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펼쳐진다.

각각의 짧은 이야기들은 그 사람에 맞는 특색있는 자전거를 소재로 재미나게 진행된다.
조립에 재주가 없던 젋은 아버지가 아이를 위해 정성들여 만들어주는 조립식 자전거 '로빈',  몸약한 그녀에게 청혼하기 위해 만든 2인승 자전거 '탠덤',  기계치를 위해 3초만에 접을 수 있다는 '브리지스톤 트랜지트 컴팩트' 등등..
각자의 사정에 맞춘, 각자의 사이즈에 맞는 자전거들로 그들은 행복해진다.

감동적인 이야기,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이야기, 눈물이 흐르는 이야기 등등.. 이 책에는 참 많은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가 존재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야기들이 하나같이 너무 짧다는 것..  감동을 느낄만 하면 끝나버려 뭔가 좀 부족함을 느낀 것이 여러번이다. 기왕이면, 조금만 더 호흡이 길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물론, 자전거에 촛점을 맞추기 위한 거였을지 모르지만, 주인공으로 내세울만한 인물이 특별히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도 극의 재미를 떨어뜨린다. 아오바 자전거포의 주인을 주인공이라고 내세우기는 2% 부족함이 있다. 그는 그냥 도와주는 인물정도라고 해야 할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자전거 얘기를 읽다보면 겁많은 나도 다시 자전거를 탈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내 몸에 맞는 안정감 있고 근사한 자전거가 어디선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다. 아오바 자전거포의 주인을 만나서 나에게 적당한 자전거를 소개받고 싶다. 
그래! 나는 빨강으로 멋을 낸 접이식 자전거가 갖고싶다. 핸들은 손에 적당히 맞아야 하고, 페달은 밟기 편안해야 한다. 접었을때 가능하면 부피가 작고, 가벼웠으면 좋겠다.   그런 자전거 어디 없을까?^^

자전거를 타고 나가고 싶다. 바람을 맞으며 신나게 달리는 상상을 열심히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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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4-10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흥용의 <내 파란 세이버>도 좋죠?
리뷰 좋네요.^^

하루(春) 2005-04-10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전거 다시 타세요. 좀 작은 거 사면 차에 싣고 호수공원(거기도 있는 거 맞죠?)에 가서 타도 되고.

날개 2005-04-10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그 책도 안봤어요.. 이 책도 다른분 말씀듣고 봤는데.. 저 왜 이렇게 안본책이 많죠? ㅡ.ㅜ
하루님, 자전거 사고싶어요.. 부담스럽지 않은 자그마한거로.. 울 딸래미 자전거는 있는데, 그걸로라도 탈까요?^^

날개 2005-04-13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바로 그거예요.. 아오바는 지름신! ㅎㅎ
 

북해의 별이 애장판으로 다시 제작된다는 얘기를 듣고 예약해 놓은지 몇달인지... 계속 늦춰지고, 미뤄지더니 드디어 책이 나왔다.

손에 들어오니 감개무량이다..ㅠ.ㅠ


총 8권 완결이다. 보라색 표지가 웬지 생뚱맞은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만화 그림이 표지를 가득채운걸 좋아한다. 이상하게도 길찾기는 표지에 그림을 넘 적게 넣는다..-.-;;

 

예약본이므로 사은품이 따라온다. 사은품이 아니었다면 책이 나오고나서 주문해도 될 것을..

그 중 하나인 일러스트가 그려진 접시.. 흠.. 좀 더 색채 가득한 그림으로 넣을것이지....  내가 이걸 과연 사용을 할 수 있을까? 어디에 고이 모셔두어야 할까?


또 하나는 팬북..  표지의 형태는 애장판 책이랑 같다. 단지 두께만 얇을 뿐..

안에는, 북해의 별과 관련된 자료및 일러스트들을 수록했다.



팬북안에 들어간 일러스트이다.




드디어 나왔다는 안도감과 함께 조금은 아쉬움도 남는다. 여하튼 <북해의 별>... 너 드디어 왔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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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04-09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접시 장식용으로 쓰세요.^^
예쁜 접시를 장식용으로 쓰는 사진들을 봤는데
정말 예쁘더라구요...^^
접시 세우는 받침대 파는것 같던데...;;;;;;;

urblue 2005-04-09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집니다. 이거 예전에 보다가 완결이 안 되어서 포기했던 것 같은데, 흠, 다시 봐야겠군요.

nugool 2005-04-09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옛날 생각나네요. 고딩때 자율학습시간에 몰래 만화방 가서 읽었는데... ^^:;;

sooninara 2005-04-09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이 너무 웃깁니다..그냥 검은색이나 회색 바탕에 그림이나 넣을것이지..
진지한 내용에 비해 너무나 솜사탕 같은(?) 표지 아닙니까?
이제 날개님의 집에 가야만 할 이유가 또 생겼습니다.
언제 오픈하우스 하실겁니까???

날개 2005-04-09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그런거 본 적 있어요..^^ 함 고려해 보지요..
블루님, 완결을 못보셨군요.. 다행히 해피엔드랍니다..
너굴님, 님이 그런짓을? ^^ 모범생 아니셨어요?
수니님, 각개전투 환영입니다.. 언제든지 오세요..ㅎㅎ

2005-04-09 15: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5-04-09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꽃분홍이라니^^;;;

클리오 2005-04-09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억... 북해의 별...............

sooninara 2005-04-09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음 날 잡아 볼까요??
만화책 다 보고 오려면 아침부터 가서 하루 종일 죽쳐야하기에..
방학때가 좋을듯..아이들은 친정에 데려다 놓고..
컵라면 사가서 구석방에 혼자 처박혀 만화만 보고 올께요..ㅋㅋ
날개님하고도 얼굴보고 놀다 와야하는뎅...
새벽별님 꼬셔서 같이 갈깝쇼??

날개 2005-04-09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그러고 보니 꽃분홍같기도 하군요..ㅎㅎ
클리오님, 보고싶죠?^^
수니님, 좋죠.. 새벽별님이랑 판다님이랑 네무코님이랑 다 오시겠다던데.. 함 날짜 맞춰 보시죠..^^

울보 2005-04-09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니 날개님은 만화광이군요..
놀자님도 .....

날개 2005-04-09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만화광입니다..^^* 저를 이제서야 파악하셨군요..ㅎㅎ

깍두기 2005-04-09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갈래요, 북해의 별........@.@

2005-04-09 18: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연우주 2005-04-09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불러주세요! ^^

하루(春) 2005-04-09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페이퍼는 신기한 것만 많아요...좋겠다.

chika 2005-04-09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대학에 들어가서 동아리 선배가 기증한 책이라해서 첨 알았었어요. 불행히도 기증후 한달이 못되어 사라졌다고.. 우리는 그 흔적조차 볼 수 없었지요. ㅡㅡ;
- 첨 들었을 땐 '부케의 별?' 뭔 제목이 그러냐? 했었다지요. ㅠ.ㅠ

날개 2005-04-09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해송이랑 소현이 델꾸 오시면 안되나? +.+
속삭이신 님, 가만보니 페이퍼에 힌트들이 다 있더라구요..ㅎㅎ
우주님, 오세요.. 미녀를 직접 몬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루님, 뭐.. 신기하달것까지는 아니지만..헤헤~
치카님, 이 명작을 아직 못보셨단 말입니까? 오오~ 빨리 비행기표 끊으세요..! 보여줄께요..

로드무비 2005-04-09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상하게 저런 그림풍이 싫어요.
그런데 저 작가의 만화 꽤나 철학적이고 문학적이더군요.
접시는 탐납니다.^^

어룸 2005-04-09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악~~~ 드뎌 나왔군요!!! 아아....좋으시겠슴당!!! ^^ 넘넘넘넘 부러워요!!!

날개 2005-04-10 0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특히나 저 그림은 김혜린의 초기작이라 더하지요? 내용은 좋답니다..^^
아아~ 근데, 저 접시.. 작습니다.. 근사한 장식용 접시처럼 조금만 더 컸으면 하는 바램이..^^;;

투풀님, 네에, 드디어 나왔어요..! 감격입니다..ㅠ.ㅠ

loveyun 2005-04-10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로 나왔군요..
저는 헌책방에서 옛날본으로 얼마전에 구입했는데....
제가 갖구 있는거와 비교하니까, 정말 새롭네요...ㅎㅎ
헌책방에서 간신히 구했을때는 매우 감동스러웠는데, 이렇게 새로 나오는지도 모르구....^^
사은품이며, 좋은데요....
내용, 다시 읽어도 참 재미있죠?
1권과 마지막권의 그림차이가 좀 있어서, 비교해보심 재미있지 않나요?
마지막권의 그림은 지금과 별 차이가 없구요..
저두 김혜린씨 넘넘넘넘 좋아해요.....
이시대 최고의 작가중 한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째든 부럽슴다~

날개 2005-04-10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부러 옛날본을 찾는 사람도 있는데요, 뭘..^^
북해의 별 그림은 정말 1권이랑 마지막권이라 넘 차이가 많이나죠? 알면서도 항상 놀라워하며 본답니다..ㅎㅎ

세실 2005-04-10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왜 만화에 눈이 안돌려질까? 저만 외계인 같아요~ ㅠㅠ

날개 2005-04-10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충분히 이해합니다..^^ 사람마다 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가 있고, 남들이 뭐라해도 관심 안가는 분야가 있게 마련이죠.. 언젠가는 이 재미를 느낄 기회가 오기만을 바랄뿐입니다..헤헤~

반딧불,, 2005-04-11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워요ㅠㅠ
울집은 요것 사서 보는 것 보면 아마 쫓겨날 듯 ...
흑흑..지금 사서 보는 책만으로도 충분히 눈총 받거든요@.@
좋겠다요ㅜㅜ

2005-04-11 1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4-11 19: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balmas 2005-06-19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내가 왜 이제서야 이걸 본거야, 왜, 왜, 왜, 왜, 왜, 왜, 왜????????????????????
나도 예약할 걸, 할 걸, 할 걸, 할 걸, 할 걸, 할 걸 ......
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

































추천 하나에, 땡스투꺼정 ... ^^;;;

날개 2005-06-19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발마스님...^^ 왜 진작 못보신 것이어요~!!!ㅎㅎ
추천이랑 땡스투는 감사히 받겠습니다..호호~

balmas 2005-06-19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엉엉,
저 접시, 저 팬북,
엉엉엉, 너무 예뻐요, 엉엉엉~~~

날개 2005-06-19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그~ 쯧쯧....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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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안되는 게 없나봐요.
글귀도 직접 입력할 수 있고 그림 사이즈 조절도 돼서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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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싸긴 하지만 레이저 커플반지도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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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나 곰신을 위해 전문적으로 주문제작하는 사이트..
아, 주소표 스티커로 만들어서 팔아요.
곰신용 50장, 군화용 50장 (보내는이, 받는이)해서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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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 힘들게 훈련받고 있을 남친들에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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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4-09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정보네요.^^

날개 2005-04-09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특히 로드무비님이 좋아하실만한 정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