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의 별이 애장판으로 다시 제작된다는 얘기를 듣고 예약해 놓은지 몇달인지... 계속 늦춰지고, 미뤄지더니 드디어 책이 나왔다.
손에 들어오니 감개무량이다..ㅠ.ㅠ


총 8권 완결이다. 보라색 표지가 웬지 생뚱맞은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만화 그림이 표지를 가득채운걸 좋아한다. 이상하게도 길찾기는 표지에 그림을 넘 적게 넣는다..-.-;;
예약본이므로 사은품이 따라온다. 사은품이 아니었다면 책이 나오고나서 주문해도 될 것을..
그 중 하나인 일러스트가 그려진 접시.. 흠.. 좀 더 색채 가득한 그림으로 넣을것이지.... 내가 이걸 과연 사용을 할 수 있을까? 어디에 고이 모셔두어야 할까?

또 하나는 팬북.. 표지의 형태는 애장판 책이랑 같다. 단지 두께만 얇을 뿐..
안에는, 북해의 별과 관련된 자료및 일러스트들을 수록했다.

팬북안에 들어간 일러스트이다.


드디어 나왔다는 안도감과 함께 조금은 아쉬움도 남는다. 여하튼 <북해의 별>... 너 드디어 왔구나!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