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esitcom 할수있는자가구하라 자매품2 우익청년 윤성호 seongho, the rightwing boy from indiekoohara on Vimeo.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때문에 웃겨죽겠는 요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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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流男兒 2010-07-06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어요 ㅋ

웽스북스 2010-07-10 14:05   좋아요 0 | URL
그죠 ㅋㅋ

멜라니아 2010-07-06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독립열사 이야기인줄 알고 점잖게 클릭했다가

많이 웃고 갑니다.
하여간 잘도 만들었네요
이걸 또 찾아오신 웬디님 또한 잘했군 잘했어,에요

웽스북스 2010-07-10 14:06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재밌죠-
이건 은하해방전선이라는 깜찍한 영화를 만든
윤성호 감독의 자전적..
(아... 끝까지 보셨음 대충 아시겠구나 ㅋ)
 



어제는 문어가 뜬금없이 전화해 나한테 시를 어찌 읽느냐고 물었다. 국문과 석사 과정에 있는 그는 수용자론 같은 수업에 과제를 내야 했던 것 같았다. 시를 어찌 읽느냐,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나는 시를 길을 거니는 마음으로 읽는 것 같다. 그 길에서 내게 오는 모든 것들을 내가 좋아할 필요도 없고 이해할 필요도 없지만, 어쩌다 예쁜 꽃을 만나면 잠시 앉아 오래 머무는 그런 마음. 시 하나가 될 수도 있고, 단어 하나가 될 수도 있고, 문장이 될 수도 있다. 마음의 주파수가 맞는 시를 찾아 시집을 넘기다가 보물 같은 시를 발견하면 천천히 읽어보기도 하고, 소리내어 읽어보기도 하고, 때론 옮겨 적기도 하고. 

요즘은 어려운 시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마음으로 잘 싸우거나 하지 않는다. 지금의 내 마음보다 어쩌면 더 예민한 감정으로 썼을, 혹은 나보다 더 삶을 오래 살았을, 시인의 내밀한 마음의 구석까지 내가 모두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건 욕심이라는 걸 알았다. 때론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음,을 쿨하게 좋아하는 선에서 그치기도 했다. 가끔은 한 편의 시도 이해되지 않는 삶이 부러운 적도 있었다. 나는 딱 지금의 나, 만큼의 시를 읽고, 이해하고, 좋아한다.

살면서, 삶의 층이 늘어나면서, 그것들이 자꾸만 늘어가고 있다.



그냥, 오늘은 이 시. 언젠가 적었던 것 같기도 하고.



술을

김수영


취해도 쉽게 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는 우리는
오랫만이라며 서로 눈빛을 던지지만
어느새 슬그머니 비어버린 자리들을 세며
서로들 식어가는 것이 보인다

가슴 밑바닥에서 부서지는 파도
저마다 물결 속으로 떠내려가는 것을 느낀다
오갈 데 없는 사람들 사이의 한 섬,
그 속에 갇힌 한 사람을 생각한다

외로움보다 더 가파른 절벽은 없지
살다보면 엉망으로 취해 아무 어깨나 기대
소리 내서 울고 싶은 그런 저녁이 있다

어디든 흘러가고 싶은 마음이 발치에서
물거품으로 부서져가는 것을 본다
점점 어두워오는 바다로 가는 물결
무슨 그리움이 저 허공 뒤에 숨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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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론 셤 컨닝페이퍼
    from thebirdhasflown님의 서재 2010-07-08 01:38 
      시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단순히 짧기 때문이고, 가끔 아주아주 쉬운 시만 즐기는데다, 게다가 시의 정반대편에 있다할 산문 전공자인 내가 종합시험(논문자격시험)은 시론을 덜컥 신청했다. 세 과목 중 두 과목을 골라야 하는데, 소설론은 그나마 해볼 만하지만 비평론은 어렵다고 정평이 나 있기 때문. 게다가 시론은, 문제를 1주일 정도 전에 미리 가르쳐 주신다!    두둥, 시험 문제는 "시의
 
 
비로그인 2010-07-03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공감가는 말씀.
딱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만큼만 읽을 수 있더라구요.

웽스북스 2010-07-04 01:54   좋아요 0 | URL
네. 싸울 기운도 없고요. ㅎㅎ

차좋아 2010-07-03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디양님의 마음을 읽을 땐 나도 길을 거니는 마음이었는데 아래 시를 읽으니 길을 찾는 마음...ㅜㅜ

웽스북스 2010-07-04 01:54   좋아요 0 | URL
찾았어요 길? ㅎㅎ

전호인 2010-07-03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길을 거니는 마음으로 시를 읽는다는 글귀가 정말로 싯적입니다.
읽고 읽고 또 읽으면서 멋진 말인데..... 라고 되뇌이고 있네요.

역쒸이~~!
글도 멋쟁이^*^

웽스북스 2010-07-04 01:55   좋아요 0 | URL
아이고,고맙습니다 전호인님. 아무리 그래도 총각 출신, 이 최고입니다. ㅎ

니나 2010-07-03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틀 연속 회식하고 이 글을 읽으니 눈물이 나려고 한다 흑흑

웽스북스 2010-07-04 01:55   좋아요 0 | URL
아. 우리 너무 오래 못봤어.

마그 2010-07-04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어려운 포스팅입니다. 시 않읽은지 오백만년 된 나에겐
언제 쯤... 내가 시 읽고 울던 감수성 풍부한 소녀였다고 말하면. 믿어주실건가요? ^^

웽스북스 2010-07-10 14:07   좋아요 0 | URL
네네 믿겨요. 완전.
근데 마그님을 울린 시가 뭔지 궁금해요!!!

風流男兒 2010-07-05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이 아침부터 정말.. 마음이

웽스북스 2010-07-10 14:08   좋아요 0 | URL
시를 읽어요, 우리! ㅎㅎ

흰그늘 2010-07-06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의 두눈이 참으로 그의 '시' 처럼 거대한뿌리 같았었던 그 김수영인줄 알았는데..
로빈슨크루소를 생각하며 술을..
또다른 김수영씨 였군요..
저도.. 순간.. 조금.. 얼빵.. 했는걸요..^^~~^^

웽스북스 2010-07-10 14:09   좋아요 0 | URL
실은 저도... 처음에...ㅋㅋㅋㅋㅋ
저의 얼빵의 역사는 대도대도...끝이 없어요 정말...

toon_er 2010-07-08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 먼댓글 기능이 있군. ㅋㅋ
자네와 통화할 때쯤 거의 다 쓴 상황이라 글의 내용이 많이 바뀌진 않았지만 매우 좋은 참고가 되었다오. 노력이란 표현이 내 글에 있는데, 그 노력은 힘들인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고 그냥 시 앞에 머무는 것-시간의 길이와 상관없이-을 의미하는 거로 받아들이면 될듯함.

좌우지간 내 시론보다 웬디양의 시론이 훨 시답소. :)

웽스북스 2010-07-10 14:12   좋아요 0 | URL
뭐, 사실 저건 시론도 아니지 ㅋㅋㅋㅋ
저렇게 글을 써놓고 내 허접한 글이 훨 시답다고 하면
나는 욕인지 칭찬인지 잘 구분을 못해요-

그나저나 요즘은 숙제 덕에 이래저래 정리되는 것들이 많겠네.
 
트위터, 140문자가 세상을 바꾼다 - 세상과 소통하는 가장 빠르고 쉬운 채널, 전 세계가 한 눈에 반해버린 140자의 마법
코구레 마사토 외 지음, 손진성 옮김 / 김영사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so, basic. 우리나라 버전의 책이 아닌 아쉬움. 일본 트위터의 역사는 스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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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0-07-02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도 일본은 하이쿠문화때문에 더 빨리 흡수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웽스북스 2010-07-10 14:13   좋아요 0 | URL
아무래도 그런 이유가 있겠네요.
요즘 단문의 매력을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아요.

예전에 왜 시조에 그렇게 형식을 정해놨는지도.
 


오늘은 트윗에서, 누군가 RT한 아래와 같은 글을 만난 거다.

   
  재밌는조합이네요 와 RT @baristaga: 알콜+커피의 조합은 막걸리엔 에스프레소, 맥주하고 소주엔 드립커피가 어울린다는...바리스타협회 연구원들의 실험결과를 알려드립니다. ^^ 커피맛 알콜 상당히 괜찮습니다. 술집주인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듯 ㅎㅎ
 
   


소주에 드립커피라니, 거 괜찮은데, 하며, 저 바리스타라는 분은 Follow 했는데, 잠시후 띡. 퀴즈가 날아온다.


   
  자, 커피관련 퀴즈! 맞추신 분께 '구띠에 바로카페 홈팩' 2팩(30입) 드릴테니 소주든 맥주든 취향대로 섞어드시길! 세계에서 일인당 커피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업계분들 제욉니다.     
   


흠. 어딜까. 일본? 이라고 자신없는 답변을 보내고. 검색해보니, 핀란드란다. 답을 알게 되었지만 반칙이므로 보내지 않았는데 아직 답이 나오지 않았단다. 핀란드는 오래전 결과고, 최근은 다른 나라이고, 힌트, 유럽에 있는 나라란다. 지금까지 나왔던 답을 보고, 나는 안나왔던 답을 대략 다시 보내본다.


   
  룩셈부르크?  
   


오홋. 그런데, 정답인 거다. 룩셈부르크. 작은 나라라 평균은 오히려 높을 수 있겠다 싶어서 찍었는데, 맞았다. 커피가 공짜로 생기게 생겼다 ㅎㅎㅎ


   
  일인당 커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룩셈부르크입니다. 최신근거자료: ICO(International Coffee Organization). 룩셈부르크 사람들이 왜 커피를 많이 마시는지까지는 모르겠네요. 누구 알려주실분?^^  
   


이라는 트윗을 보자, 나 또 의무감 발동하여. (그래도 내가 답을 맞혔는데, 커피값을 해야지 ;)
이래저래 찾아 아래와 같이 답변.


   
  정답자의 의무감으로 찾아보니 룩셈부르크는 혼자 있으면 정원을 가꾸고 둘이 모이면 커피를 마시고 셋이 모이면 악단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대요. 인구가 적고, 전체적으로 부유하다보니, 커피 인구 자체가 많아서 평균을 내 보면 인당 소비량이 많은 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그냥 어쩐지 작고 잘사는 나라 중에 있을 것 같아서 찍은...)  
   


어쨌든, 세계에서 1인당 커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룩셈부르크, 혼자 있으면 정원을 가꾸고, 둘이 모이면 커피를 마시고, 셋이 모이면 악단을 만든다니. 참 멋진 나라구나, 싶다. 우리 나라의 순위는 저 아래. 아직도 멀었다. 나는 좀 더 마셔도 되겠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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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9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인당 커피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가 우리나라인줄 알았다는 1인... (제가 너무 기여를 많이 해서, 큭)

혼자 있으면 지혜 (기지, 지적인 정신)를 발휘하고, 둘이 모이면 사랑을 하고, 셋이 모이면 혁명을 하는 나라는 프랑스이고,
한 명이면 천재이고, 두 명이면 조직을 만들고, 세 명이 모이면 전쟁을 하는 나라 (유럽사람들이 비꼬는 말이라네요)는 독일이래요 ^^

웽스북스 2010-06-29 01:27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요- 그래도 1위이면 어쩌나...했는데, 아직 갈 길이 멀어서 은근 내심 기뻤어요. ㅎㅎㅎ 더마셔 더마셔 (실은 지금도 아이스커피 마시는 중)

혼자, 둘이, 셋이, 우리나라는 뭘까요. 흠. 갑자기 궁금해지네.

마냐 2010-06-29 01:29   좋아요 0 | URL
프랑스가 맘에 드는군요 ㅎ 그나저나 어케 룩셈부르크를 맞추셨는지, 또 친절하게 해석까지 하시는지 ㅎㅎ

무스탕 2010-06-29 08:31   좋아요 0 | URL
우리나라는 혼자있으면 인터넷 고스톱을 치고요, 둘이 있으면 맞고를 치고요, 셋이 있으면 제대로 된 고스톱을 치고요, 넷이 있으면 광을 팔지요
=3=3=3

다락방 2010-06-29 09:33   좋아요 0 | URL
프랑스 멋지네요. 이런거 다른 나라에 대해서도 막 알고 싶어요!

무스탕님의 우리나라는 완전 웃겨요. 흠, 그렇다면,

알라딘은 혼자 있으면 책을 사고요, 둘이 있으면 댓글을 남기고요, 셋이 있으면 댓글 놀이를 해요 ㅋㅋ

... 2010-06-30 17:57   좋아요 0 | URL
오오오, 무스탕님의 대한민국은 진짜 "다이나믹 코리아"입니다! 아주 맘에 들어요. 하핫.

혼자있으면 인터넷 고스톱 ==> IT 강국임을 입증
둘이 있으면 맞고, 셋이 있으면 고스톱 ==> 흥을 아는 민족임을 입증
넷이 있으면 광을 판다 ==> 예로부터 계,두레, 품앗이같은 상부상조의 전통이 있었지요, ㅎㅎ


웽스북스 2010-07-01 00:27   좋아요 0 | URL
마냐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룩셈부르크는 그냥 어찌하다보니 맞혔어요 ;; (이렇게 반가울 때가!!!!)
무스탕님. 쓰러져있는 제가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ㅋ정성이가 괜히 정성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는. ㅋㅋㅋㅋ
다락방님. 우리는 혼자 있으면 문자로라도 댓글을 주고받는 사람들? ㅋㅋ
브론테님의 댓글을 보고 깨달은 거. 제가 흥이 없는 인간이라 고스톱을 잘 못치나봐요. 암튼, 재미없는 글 하나에 달아주신 덧글들이 너무 재밌어서 기절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주의 2010-06-29 0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명이면 살아남느라 아둥바둥 둘이면 으샤으샤
셋이면 쪼개지는게 우리나라 아닐까요.. ㅜㅜ;;

웽스북스 2010-07-01 00:27   좋아요 0 | URL
아윽. 그건 쫌 슬퍼요.

무해한모리군 2010-06-29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군요.
정원도 있고, 커피 마시며 친구랑 수다도 떨고 악단도 만들고프네요..
왠지 제 삶이 험블하게 느껴져요 흑

무해한모리군 2010-06-29 09:41   좋아요 0 | URL
그 박카스랑 커피랑 탄 게 이름이 모였더랑..

... 2010-06-30 17:20   좋아요 0 | URL
레드불?

웽스북스 2010-07-01 00:27   좋아요 0 | URL
아. 그게 뭐에요? 전 모르는데. ㅋㅋㅋ 맛있나요?
험블하면 절 따라올 사람이 없죠. ㅋㅋㅋ

무해한모리군 2010-07-01 15:19   좋아요 0 | URL
검색해보니 붕붕드링크라고 한다네요 ㅎㅎㅎ
날밤 샐때 마신다는 ㅋㄷㅋㄷ
한국인은 날발깔려고 박카스 섞은 커피도 마신다니~~~

무스탕 2010-06-29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혀 의외의 나라가 당선됐군요. (이 의외성을 맞춘 웬디양님도 의외스러워.. ㅎㅎ)
저도 조금 더 마셔도 될듯 싶네요 ^^

웽스북스 2010-07-01 00:28   좋아요 0 | URL
우리 모두 함께 커피커피~!

전호인 2010-06-29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룩셈부르크를 소개한 글이 참으로 낭만적(?)이네요.
풍류(?)를 아는 민족이라면 애매할까요? ㅋㅋ
정답자 추카하고 커피는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겠죠?
룩룩룩쎔부르크~~!, 아아아르헨티나~~!

웽스북스 2010-07-01 00:28   좋아요 0 | URL
삶의 낭만과 멋을 즐길 줄 아나봐요. 아. 다음생에는 룩셈부르크에서 태어나고 싶어요. ㅎㅎㅎ

또치 2010-06-29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 다들 룩셈부르크, 하면 자동으로 저 노래를 부르게 되는군요.
(나도 노래 부르면서 읽었는데 ^^ )
이제 커피 내리러 갑니다~

웽스북스 2010-07-01 00:30   좋아요 0 | URL
꺄옹. 우리 또치님은 커피도 맛있게 내리시나요? 헤헷.

라로 2010-06-29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룩셈부르크에서 살고 싶다~.ㅎㅎㅎ

웽스북스 2010-07-01 00:30   좋아요 0 | URL
저도요. 엉엉. (아. 말이 안통하는구나)

風流男兒 2010-06-29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 룩셈부룩크는 그런 나라였군요 ㅎ 뭔가 좋은데요?

웽스북스 2010-07-01 00:30   좋아요 0 | URL
그죠. 뭔가 정서적으로 쫌 괜찮은 거 같어...ㅋㅋㅋ

yamoo 2010-06-29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룩셈부르크가 커피소비량 1위의 국가였군요^^ 몰랐던 재밌는 사실이네요~ 그나저나 커피에 알콜이 들어간 커피는 정말 맛이 좋습니다. 한때 즐겨마시던 아이리쉬 커피는 원두와 위스키의 혼합이었죠..요즘은 많이 사라졌는데...왜 사라졌는지 몰겠습니다..ㅎㅎ 넘비싸서 사람들이 거의 안사먹나봐요..ㅋ

웽스북스 2010-07-10 14:14   좋아요 0 | URL
아이리쉬 커피는 얼마인데요?
좀 변형해서, 아이소주 커피 이런 거 만들면 어떨까요 ㅋㅋㅋ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을 것 같은데.

마그 2010-06-29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품은? 경품은 언제 오나요? ㅋㅋㅋ

웽스북스 2010-07-10 14:14   좋아요 0 | URL
이미 왔으나.... 버림받고 있는 아이...
 
꽃 한 송이가 있었습니다 베틀북 그림책 72
크베타 파코브스카 그림, 사이드 글, 이용숙 옮김 / 베틀북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그림과 이야기가 만나 서로의 빛깔을 찾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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