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남은 기간 동안 영화는 안보지 싶어서.. 생각난 김에 적어둡니다
2009년에는 27편의 영화를 골랐는데, 올해는 10편이 줄었네요. 영화를 거의 못보기도 하고,
메모를 제대로 안해놔서, 보고도 떠올려내지 못한 것도 있을지 모르겠어요  

(가나다순)



























































































 
극장 VS 노트북 = 14:3
14중에  

혼자 VS 사람과 = 6:8 (생각보다 사람이랑 많이 봤구나!!)

극장별로

시네큐브 5 
아트하우스모모 3
용산CGV 2
아트레온 
강변 CGV
구로 CGV
중앙시네마

올해의 극장은 씨네큐브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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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lmo 2010-12-16 0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중에서...더 로드,시,토이스토리3,하하하 이렇게 4편 봤네요~
엘시크레토 볼 예정이구여~^^
소셜 네트워크 안 보셨나요?

님이 올리시는 리뷰를 보면 대부분 혹 하던데,
취향은 이렇게 비껴가는군여.
의외지만 재밌어요~^^

웽스북스 2010-12-16 18:47   좋아요 0 | URL
아. 소셜네트워크는 봤지만 탈락시켰어요 ㅋㅋㅋㅋㅋㅋ
나름 까칠하고 엄정한 기준으로 선정한 건데 모아놓으니까 잘 모르겠죠? ㅋㅋ

영화를 볼 시간이 많지 않아서 하나를 봐도 좀 좋은 걸 보자는 생각으로
나름 선별해서 보느라, 좋았던 영화 선정 비율이 높아요 ㅎㅎ

누구엄마 2010-12-16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굿바이>는 TV 영화채널에서 해주는 거 봤는데, 오오오오- 좋았어요!
<웰컴>은 진짜 매력적이었던 이야기ㅡ
<하얀 리본>은 어떤 영환지 궁금해지네요~

웽스북스 2010-12-16 18:48   좋아요 0 | URL
나도 굿바이는 보경 집에서 IPTV로 봤는데, 너무 좋더라고!!!!

하얀 리본도 한번 봄직한 영화. 숨막히게 답답하긴 하지만. ㅎㅎ

마늘빵 2010-12-16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김복남, 밀크, 옥희, 허트로커, 하하하. 근데, 엉클분미 이해했어요? -_- 으음, 나 이거 졸리지도 않아 잠도 못 자고, 내용도 답답하고. 장면 전환도 안 되고, 줄거리도 없어서 힘들었는데.

근데 생각보다 우리집 근처에서 많이 봤는데요? ^^ 나 주로 가는 극장들이랑 겹친다는.

웽스북스 2010-12-16 18:49   좋아요 0 | URL
그냥 뭐 자기 깜냥대로 생각하는 거 아닌가요 엉클분미는 ㅋㅋ
저는 마지막 장면이 좋았어요

그리고, 아프님 알고보면 저 비슷한 생활권이에요
서울 강북에 갈만한 극장들은 뻔하죠 뭐 ㅋㅋ

깐따삐야 2010-12-16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스 리틀 선샤인>은 예전에 본 영화고 그 외에는 하나도 못 봤습니다. 부러워요. 웬디양님. 그 별로이던 극장 안 팝콘 냄새까지 그리워져요.ㅠ

웽스북스 2010-12-16 18:50   좋아요 0 | URL
깐따삐야님꼐는 토끼같은 영달이가 있잖아용.
그러고보니 며칠 전 페이퍼 재미나게 읽었는데 말이죵 ㅋㅋ

영화보다 더한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영달이, 내년 한해에도 예쁘게 자라야할텐데~

다락방 2010-12-16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미스 리틀 선샤인] 좋았지만 예전에 본 영화이고, 그외에 세 편 겹치는데 [엘 시크레토]가 이번해에 일등먹었어요, 저에게는. 저도 이런-결산?- 페이퍼 써봐야겠어요.

웽스북스 2010-12-16 18:50   좋아요 0 | URL
저는 굳이 등수는 안따지려고 애쓰고 있어요 ㅋㅋ
다락방님 결산페이퍼 전에 쓰셔야될 거 하나 있는 건 아시죠? ㅋㅋㅋ

風流男兒 2010-12-16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라 슈렉4 안봤었나요>? 뭐 어쨌거나 제가 본 영화와 많이 겹치니 좋네요 ㅋ
엘시크레토는 개인적으로 강추하고, 토이스토리3도 시도 옥희의 영화도 하하하도 (에라이 이럴거면 다 추천해라) 좋았네열 ㅋㅋ

웽스북스 2010-12-16 18:52   좋아요 0 | URL
슈렉4 봤지요. 역시나 저의 엄정한 기준에 의해 떨어졌어요
저 인셉션도 떨어뜨린 여자사람 ㅋㅋ
인셉션은 재밌긴 재밌는데, 역시나 오래 남는 영화는 아니네요.
마지막까지 고민한 건 인셉션, 시라노, 뭐 그런 것들이었는데
그냥 빼버렸어요

그나저나 엘시크레토는 누구맘대로 개인적으로 강추하고 그러심까?
공식적으로 강추하십셜~

블리 2010-12-16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웬디 리스트 중 일본 영화 100%, 한국 영화 50% 겹치고, 나머지는 하나도 안 겹치는구나. [거북이...] 몇 년전에 본 영환데 또 보고 싶다. 그 스파이 부부 완전 웃겨.

웽스북스 2010-12-16 18:53   좋아요 0 | URL
그니까요
저는 일부러 맛있는 라면을 안만드는 아저씨도 재밌었어요

일본 사람들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일본영화 100% ㅎㄷㄷ한데요.. 라고 쓰고보니 세개네요 ㅋㅋㅋㅋㅋ

웽스북스 2010-12-17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름의 엄정한 기준에 의해 떨어진 영화들은

싀라노
퀴좡
쉙4
인쉡션
하녀
소셜네트웕

뭐 이런 영화들이 있습니다. 장점이 있는 영화들이긴 하지만,
저 위에 있는 영화들은 지금 생각해도 뭉근한 뭔가가 있는 영화라서요. ㅎㅎ

(뭐래, 혼자 아주 잘 놀면서 막 엄정하다고 생색까지 내는 중입니다)

風流男兒 2010-12-16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정한 기준인거에요 아니면 작성하고 나니까 생각난 거에요 ㅋㅋㅋㅋ
17편 봤다고 해놓고 6편은 안본셈 치면 6편은 뭐가되요 검은소 누런소 이야기도 모르심? ㅋㅋㅋㅋㅋㅋㅋ

웽스북스 2010-12-17 00:12   좋아요 0 | URL
이런.... 제목 안보여요??? 본 영화들이 아니라 좋았던 영화들인데....ㅋ

風流男兒 2010-12-17 00:15   좋아요 0 | URL
아놔 이렇게 멍청할 데가. 미안해요 제가 요새 좀 정신이 없어요. ㅠㅠ
제목부터 찬찬히 읽는 버릇을 길러야 하겠어요 ;;;

웽스북스 2010-12-17 00:38   좋아요 0 | URL
야근 돋는 날들의 부작용이라고 생각하고
까이꺼 완전 너그럽게 용서해드릴게요 ㅋㅋㅋ

風流男兒 2010-12-17 10:03   좋아요 0 | URL
고마워요 사함받았네열 ㅋㅋ 그나저나 오늘은 뭐 해먹지. 흐음. 눈오는데 우동? ㅋㅋ

순오기 2010-12-17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용산에서 충정로~ 얼만큼의 거리인지 가늠이 안되는 지방댁이지만, 출퇴근은 걱정없이 잘 지내리라 믿어요.^^
좋은 영화 중 내가 본 건, 로드와 토이스토리 뿐...
시는 부평갔을 때, 30년 전 즐겨 이용하던 영화관에 걸려 있어서 올라갔더니 시간이 안 맞았어요. 그걸 보고 심야에 올까 하다가~~~~ 내 신앙의 어머니를 만나 뵙고 왔으니 그거로 흡족했어요.^^

웽스북스 2010-12-18 01:53   좋아요 0 | URL
예. 매우 가까워요. 걸어서 한시간 정도 걸릴 것 같고요 (걸어본 적은 없고)
버스로는 넉넉잡아 20분 정도 거리...

가까워지니까 참 좋더라고요.

지방은 아무래도, 개봉하는 영화수가 적은 건 참 불리한 것 같아요 ㅜㅜ

바로서기 2010-12-17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는 저 중에 최고를 꼽으라면 올해는 굿바이를. 대강 저랑 취향이 비슷하네요. 아직 엘 시크레토는 못 봤는데 기대해봐야겠어요^^

웽스북스 2010-12-18 01:53   좋아요 0 | URL
엘시크레토 꼭 봐요!!!!! 정말 좋아하실듯.

2010-12-29 0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굿 바이 - 다자이 오사무 단편선집
다자이 오사무 지음, 박연정 외 옮김 / 예문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굿 바이'를 위한 몸부림, 안쓰러운 익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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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2010-12-14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거 볼지도 말지도 몰라 리스트에 있는 책인데, 저를 위해 조금만 더 써주시면 안될까요. 아무리 40자 전문 서재라지만!

웽스북스 2010-12-15 11:18   좋아요 0 | URL
ㅎㅎ 무슨 말씀을 더 드리면 좋을까요?
다자이오사무가 궁금하시면 보세요! 거의가 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막 발랄한 척 해요 이아저씨 ㅋㅋ

에디 2010-12-15 23:49   좋아요 0 | URL
발랄한 척이라... 도움이 되는군요 응? 어쨋거나 질렀어요.
 
[카페뮤제오 갓볶은 커피] 브라질 200g - 원두상태(분쇄안함)
카페 뮤제오
평점 :
절판


적절한 균형! (적절한 신맛이 싫으신 분들은 패스하셔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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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2010-12-13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디님 이거 뭘로 드셔요? 에스프레소머신? 모카포트?

웽스북스 2010-12-13 23:53   좋아요 0 | URL
컵으로 마셔요 ㅋㅋㅋ

아, 저는 그냥 핸드드립해서 마셔요. 가난해서 에스프레소머신은 없고, 모카포트는 산지 1년이 다되가는데 한번도 안썼네요 ㅋㅋㅋㅋㅋ
 
사랑의 역사
니콜 크라우스 지음, 한은경 옮김 / 민음사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아름답게 이어진 한 장의 조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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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0-12-07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이좋은 부부 경쟁시키는 것 같지만, 나는 당신 남편보다는 당신편할래요! ㅎ

다락방 2010-12-07 08:23   좋아요 0 | URL
나는 남편편! ㅎㅎ

웽스북스 2010-12-07 09:07   좋아요 0 | URL
둘이 안싸우고있을텐데... 우리 막 편가르고 ㅋㅋ

치니 2010-12-07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 그래요? 이거 참, 결국 둘 다 읽어봐야겠네요. ㅎ

다락방 2010-12-07 11:13   좋아요 0 | URL
치니님도 남편보다는 아내의 글을 더 좋아하실듯. 나는 남편, 남편! 온리원!

다락방 2010-12-07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5:32 현재. 치니님이 남편글을 엄청 좋아하고 있으심 ㅠㅠ 감동 ㅠㅠ

또치 2010-12-07 18:47   좋아요 0 | URL
헉, 다락님 실시간 감시중?!!

웽스북스 2010-12-08 00:21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 자리 접으셔야겠어용 ㅋㅋㅋㅋ

다락방 2010-12-08 10:11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괜히 돗자리 깔 뻔 했네요. ㅎㅎㅎㅎㅎ
왜 설쳐댔을까 ㅎㅎ

또치님, 네 저는 실시간 감시중입니다. ㅎㅎ

토깽이민정 2010-12-11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남편보다는 사랑의 역사에 한 표.
남편의 '시끄럽고 어쩌고'(원 제목을 확인하기에 내가 너무 게을러)는 실험정신에 비해서 깊이가 좀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911테러를 오로지 미국인 피해자의 입장에서만 보는게 좀 거부감이 들었었거든. (근데 댓글을 써놓고 보니 남편 글을 좋아하시는 분도 많은데 그분들께 좀 실례가 되려나..)
이제 내용도 가물가물 하누나, 사랑의 역사는...

웽스북스 2010-12-13 01:12   좋아요 0 | URL
괜찮아용 언니. 취향에 꿋꿋한 분들이세요 :) 좋아하고 싫어하는 건 다 저마다니까요. 그리고, 지금 여긴 남편글이 대세라..

언니가 지적한 부분은, 정말 언니다운 부분. 아무래도 그런 부분도 무시하긴 어렵겠죠. 예전에 우리 막 요코이야기 가지고 북꼼에서 싸움 벌어졌던 생각도 나네요. 뭐, 다르긴 하지만요..

그러고보니까 사랑의 역사속 그 또랑또랑한 작은 알마 아가씨, 어쩐지 언니를 닮았을 것 같아요. 헤헷 :)

니나 2010-12-13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그러니까 내가 남편 책을 여행의 유일한 친구로 데려가는건거지? 지금? ㅋㅋ 쩝. 뭐... 난 다락방님이랑 치니님 믿고 넣었다... 배낭에... 꽉꽉... ㅋㅋ

웽스북스 2010-12-13 17:14   좋아요 0 | URL
가져가셔도 좋을 거에용~ 돈워리비해피~ :)
좋은 것만 보세요. 상수오라버니 말씀처럼~

그나저나 내일인가. 준비는 다 됐나. ㅎㅎ
퇴근길에 전화할게요!
 
2011년 몰스킨 데일리 레드커버 _ 라지
Moleskine S.R.L
평점 :
절판


구성은 일단 합격입니다. Monthly에 날짜 이상한 위치에 적은 건 용서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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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오페르 2010-12-01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디양님의 40자평 전문서재 역시 합격입니다...

ㅎㅎㅎ; 몰스킨 유명한데 아직 접해보지 못했네요. 잘쓰세요~^^(마치 판매한것 같은;;ㅋ)

웽스북스 2010-12-01 16:11   좋아요 0 | URL
저도 아직 안써봤습니다. ㅋㅋ

굿바이 2010-12-01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샀네, 나는 내년 다이어리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로 버티려고. 유후~

몰스킨은 밴드가 참 좋은데, 가끔 어찌나 소심한지 끊어질까봐 끼우지도 못하고, 물신숭배라고 욕이나 먹고 다녔더라는, 빨간색 예쁘다^^

風流男兒 2010-12-01 16:06   좋아요 0 | URL
저도 내년 공식 다이어리는 스타벅스로 확정했어요 ㅎㅎ 몰스킨은 사실 한번도 안써봤다능 ;;;;

웽스북스 2010-12-01 16:14   좋아요 0 | URL
우잉. 저도 몰스킨 안써봤는데요.
사실 너무들 많이 쓰셔서 안썼는데, 올해는 좀 사그라들었기도했고
제가 원하는 구성이 있으면서 예쁜게 이것뿐. ㅎㅎ
그리고, 이건 밴드는 붙어있어요~

이건 개인다이어리 아니고 업무용으로 쓸거에요.
아래 푸른신기루님 말씀처럼 매일매일이 있는게 필요해서요
거기에 매일매일 타임테이블까지 있더라고요
크기가 넉넉해서 반 갈라서 쓰려고요 (쓰다보니 여기에 후기를?)

2010년 너무 메모의바보로 살아서...ㅋㅋ
일좀 잘해보겠다고 ㅋㅋ

개인용은 저도 슬하벅스로 ㅋㅋ (이제 한장만 붙이면 돼요~)

푸른신기루 2010-12-01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작년에 데일리로 까만 거 샀었는데.
365장 있는 일기장이 거의 없어서 겨우겨우 찾았거든요.
진짜 '일기장'으로 썼어요ㅋㅋ
올해도 전 데일리 라지 깜장으로 사렵니다ㅎㅎ
monthly에 이상한 위치는 어떤 건가요..?? 까만 것도 그러려나.....

웽스북스 2010-12-01 16:15   좋아요 0 | URL
네 데일리 라지 ㅋ

먼쓸리가 이번에 새로 추가됐다는데, 음, 하단 가운데 정렬이에요. 날짜가.
완전 하단도 아니고, 뭔가 좀 애매하지만
뭐 나름 독특하니 사랑해주지요 ㅋㅋ

무해한모리군 2010-12-02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디양님은 못오실수도 있다 생각했어요 ^^
집에 놀러오세욧!
아래 글 보니까 책정리에 도움이 되겠어요 ㅎㅎㅎ

마그 2010-12-04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몰스킨은 만년필 쓰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다이어리. 집에 예전 어디에선가 받은 아이들이 있는데 말이죠. 글씨 잘써져요... 정도가 나의 소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