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역사
니콜 크라우스 지음, 한은경 옮김 / 민음사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아름답게 이어진 한 장의 조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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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0-12-07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이좋은 부부 경쟁시키는 것 같지만, 나는 당신 남편보다는 당신편할래요! ㅎ

다락방 2010-12-07 08:23   좋아요 0 | URL
나는 남편편! ㅎㅎ

웽스북스 2010-12-07 09:07   좋아요 0 | URL
둘이 안싸우고있을텐데... 우리 막 편가르고 ㅋㅋ

치니 2010-12-07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 그래요? 이거 참, 결국 둘 다 읽어봐야겠네요. ㅎ

다락방 2010-12-07 11:13   좋아요 0 | URL
치니님도 남편보다는 아내의 글을 더 좋아하실듯. 나는 남편, 남편! 온리원!

다락방 2010-12-07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5:32 현재. 치니님이 남편글을 엄청 좋아하고 있으심 ㅠㅠ 감동 ㅠㅠ

또치 2010-12-07 18:47   좋아요 0 | URL
헉, 다락님 실시간 감시중?!!

웽스북스 2010-12-08 00:21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 자리 접으셔야겠어용 ㅋㅋㅋㅋ

다락방 2010-12-08 10:11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괜히 돗자리 깔 뻔 했네요. ㅎㅎㅎㅎㅎ
왜 설쳐댔을까 ㅎㅎ

또치님, 네 저는 실시간 감시중입니다. ㅎㅎ

토깽이민정 2010-12-11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남편보다는 사랑의 역사에 한 표.
남편의 '시끄럽고 어쩌고'(원 제목을 확인하기에 내가 너무 게을러)는 실험정신에 비해서 깊이가 좀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911테러를 오로지 미국인 피해자의 입장에서만 보는게 좀 거부감이 들었었거든. (근데 댓글을 써놓고 보니 남편 글을 좋아하시는 분도 많은데 그분들께 좀 실례가 되려나..)
이제 내용도 가물가물 하누나, 사랑의 역사는...

웽스북스 2010-12-13 01:12   좋아요 0 | URL
괜찮아용 언니. 취향에 꿋꿋한 분들이세요 :) 좋아하고 싫어하는 건 다 저마다니까요. 그리고, 지금 여긴 남편글이 대세라..

언니가 지적한 부분은, 정말 언니다운 부분. 아무래도 그런 부분도 무시하긴 어렵겠죠. 예전에 우리 막 요코이야기 가지고 북꼼에서 싸움 벌어졌던 생각도 나네요. 뭐, 다르긴 하지만요..

그러고보니까 사랑의 역사속 그 또랑또랑한 작은 알마 아가씨, 어쩐지 언니를 닮았을 것 같아요. 헤헷 :)

니나 2010-12-13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그러니까 내가 남편 책을 여행의 유일한 친구로 데려가는건거지? 지금? ㅋㅋ 쩝. 뭐... 난 다락방님이랑 치니님 믿고 넣었다... 배낭에... 꽉꽉... ㅋㅋ

웽스북스 2010-12-13 17:14   좋아요 0 | URL
가져가셔도 좋을 거에용~ 돈워리비해피~ :)
좋은 것만 보세요. 상수오라버니 말씀처럼~

그나저나 내일인가. 준비는 다 됐나. ㅎㅎ
퇴근길에 전화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