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2박 3일 공주&부여로 교육여행을 다녀왔다 .출발 전 사전교육으로 ˝자격고사˝를 치렀나보다 . 문제를 보는데 예문이 대박 웃기다 .딱딱한 사전교육이 아니라 유머가 넘쳐 애들이 좋아했겠다. 누가 문제를 만들었는지 센스 짱!!! 하나 예를 들어본다. 버스 안에서 멀미가날 때 대응책이다. 보기에 ˝친구 몰래 친구 가방에 토하고 씨익 웃는다 ˝ 여기서 빵 터졌다 . 2학기 우리 6학년 갈 때 써먹어야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