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눈이 내렸습니다.
마침 함박눈이 내릴 때
좋은 분과 인사동에 있는 ˝경인미술관˝에서 차를 마시고 있었네요.
고택 정원에 내리는 눈이 정말 아름답더군요.
우리 동네 오니 아쉽게 다 녹아버렸네요.ㅠㅠ
순간 지나가니
그때 잠깐 멈춰서서 바라보는 것도
지혜인 듯 싶어요.
지인이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괜찮죠?)
예나 지금이나 자리와 맛을 보존하고 있어줘서 고마운 장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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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01-14 0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담스럽다는 말이 어울릴까요

수퍼남매맘 2016-01-14 13:00   좋아요 1 | URL
맞아요. 소담스러웠어요.

2016-01-14 07: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4 13: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4 1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4 1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