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근무하러 갔더니 택배가 하나 와 있었다.

푸른숲에서 보내 준 반가운 책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역사 동화가 2권이나 들어 있다.

아들과 함께 잘 읽을 것 같다.








아들은 이 중에서 <마고할미>를 먼저 읽겠다고 가져갔고

-아직 역사 동화에는 관심이 없는 듯-

난 <오늘도 개저녀기는 성균관에 간다>부터 읽으려고 한다.


어제와 오늘 모처럼 겨울답게 춥다.

눈이 한번 쯤은 내려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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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16-01-08 06: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재밌겠어요
예쁜 책들^^

수퍼남매맘 2016-01-08 17:39   좋아요 0 | URL
독특한 이름의 ˝개저녀기˝ 읽고 있는데 재밌네요.
푸른숲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중학년 역사동화네요.

2016-01-09 12: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09 16:1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