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 바쁜 일들이 지나가니 정신이 듭니다.
제일 먼저 반가운 소식 하나가 절 들뜨게 하네요.
바로 2013서울국제도서전이 다음 주에 열린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너무 피곤해서 남편만 갔다 왔는데
이번에는 온가족이 나들이 삼아 가보려고요.
미리미리 체력을 비축해 둬야겠어요.
유시민 씨, 윤구병 씨 등의 강연회는 벌써 사전예약이 끝나서 아쉽지만
먼 발치에서 그 분들의 모습을 볼 수는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영어원서그림책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놓치기 아까운 행사입니다.
홈페이지 링크 걸어둡니다.
http://www.sib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