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이름을 외우고 작품들을 차례대로 읽어보면

작가의 철학을 알 수 있다.

이번에 내 레이다망에 들어온 작가는 바로 한성옥 작가님이다.

읽어본 책도 있고, 아직 못 본 책도 더러 있다.

<나의 사직동>이 이 작가님 책이었을 줄이야!!!

글보다는 그림을 주로 작업하시는 작가님이시다.

 

 

 

 

 

 

 

 

 

 

 

 

 

 

 

 

 

 

 

 

 

 

 

 

 

 

 

 

 

 

<수염 할아버지>를 처음 봤을 땐 외국 작가 그림인 줄 알았었다.

그림 스타일이 매번 달라서 같은 작가인 줄 몰랐던 것 같다.

이 중에서 나의 베스트는 <나의 사직동>이다.

다른 작품들도 다시 한 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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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샘 2013-04-27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독서 연수에서 강의를 해 주셨는데, 책마다 그림풍이 다 달라서 놀라게 되는 작가라고 소개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행복한 우리 가족이 제일 좋았어요.

수퍼남매맘 2013-04-27 19:33   좋아요 0 | URL
역시 그랬군요. 그림풍이 다 달라서 같은 작가의 작품이라고 전혀 생각을 못 했어요.
전 <나의 사직동>이 제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