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이름을 외우고 작품들을 차례대로 읽어보면
작가의 철학을 알 수 있다.
이번에 내 레이다망에 들어온 작가는 바로 한성옥 작가님이다.
읽어본 책도 있고, 아직 못 본 책도 더러 있다.
<나의 사직동>이 이 작가님 책이었을 줄이야!!!
글보다는 그림을 주로 작업하시는 작가님이시다.
<수염 할아버지>를 처음 봤을 땐 외국 작가 그림인 줄 알았었다.
그림 스타일이 매번 달라서 같은 작가인 줄 몰랐던 것 같다.
이 중에서 나의 베스트는 <나의 사직동>이다.
다른 작품들도 다시 한 번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