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평단 책으로 받았다.
학교에 볼 일이 있어서 갔더니 모 출판사에서 책이 와 있었다.
일이 너무 힘들어서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이었는데 새 책을 보니 기운이 좀 났다.
교실 짐도 옮겨야 하는데 거기까지 여유가 안 생긴다.
발등에 떨어진 불 부터 꺼야 한다.
우리 교실로 이사오실 샘한테 죄송하지만 어쩔 수가 없다.
일 년 마다 교실 옮겨 다니는 것도 진짜 힘들다.
책이 많아지다보니 더 힘들다.
우리들은 1학년 시리즈 무지 재밌는데..
집에 가져오자 수퍼남매 모두 반긴다.
나도 책 읽어 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