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에 둥지를 튼 지도 만 3년이 되었다.
작년까지는 서재의 달인에 욕심을 내지도 않았다.
이번에는 서재의 달인에 혹시 입성할까 싶었지만 벽이 너무 높았다. 또 미끄러졌다.
33번째로 글을 많이 남기고도 되지 못한 이유는 소통의 문제인 듯하다. 으으윽 어려워!!!
2012년을 결산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 싶다.
바야흐로 리뷰도 500개를 돌파하였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엊그제까지 카운팅이 498개였는데 그동안 카운팅이 잘못되었는지
리뷰를 올리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500개가 되었다.
물론 달인들 중에는 리뷰 1000개 넘는 분들도 많지만
3년에 500개니 일 년당 약 167개 정도의 리뷰를 쓴 셈이다.
비록 달인이 되지는 못하였지만 나름대로 성실하게 꾸준히 달려온 것 같아 나에게 토닥토닥해 본다.
그 동안 알라디너 선배로서 많은 도움을 주시고 댓글 1위와 2위를 하신
희망찬샘과 순오기님에게 책 한 권 선물하고 싶다.
이제껏 받고만 살았으니 이제 나도 은혜를 갚아야 할 차례인 것 같다.
"받고 싶으신 책 아무거나 한 권 선택하셔서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휴대폰 번호) 알려 주세요."
작년에 리뷰를 120개 썼나 보다. 올해는 욕심 부리지 않고 130개를 목표로 삼아 보려고 한다.
수퍼남매가 이제 6학년, 2학년에 올라가므로 그림책보다 동화책 위주로 읽어야 할 것 같아
따라서 개수를 늘리는 게 부담스럽긴 하다.
그래도 목표는 작년보다 약간 높게 잡아 보려고 한다. 고고씽!!!
그런데 4일이 지나도록 리뷰 하나도 못 썼네. 이러다 목표에 한참 미달하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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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수퍼남매맘님이 작성해주신 글은 총 404개이며, 작성해주신 글자수는 791,668자 입니다. 이는 <엄마를 부탁해> 같은 단행본으로 만든다면 6.87권을 출간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수퍼남매맘님은 전체 알라디너 중 33번째로 글을 많이 작성해주신 알라디너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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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부터 올해 11월까지의 통계이며 12월 12일 기준 수치입니다.
서재 활동 : 1년간 총 404개의 글을 작성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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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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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페이퍼 |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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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스트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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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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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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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긋기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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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합계 |
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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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성한 댓글수 |
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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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에 달린 댓글수 |
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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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추천한 수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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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에 추천 받은 수 |
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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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한 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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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받은 수 |
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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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B2 받은 적립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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