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책도 눈에 안 들어온다.
방학도 했으니
딸도 읽고,나도 읽을 겸 주문했다.
책으로나마 위안을 삼아야지.
초등6학년이 담임과 상담 후에 스스로 목을 매 자살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