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상상력으로 매번 출간하는 책마다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는 네 아이의 엄마, 폴란드 태생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녀의 사인회에 당첨되었다. 우와! 신난다.
넋 놓고 있다가 이벤트를 놓칠 뻔하였는데 희망찬 샘이 알려 주셔서 댓글을 썼는데 당첨되었다.
감사!!!
이번 주 토요일 딸과 함께 가기로 했다.
주최측에서 신청자가 무지 많아 자리가 비좁을 거라고 미리 양해 부탁 드린다고 친절하게 전화도 해 주셨다.
그녀의 책을 많이 읽긴 읽었는데 집에 소장한 책은 고작 두 개 밖에 없네.


그거라도 가져 가서 사인 받아야지.
<마음의 집> 작가가 그녀에 대해 엄청 칭찬을 했었는데
정말 궁금하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각별한 애정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
데....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 놓을 지 기대된다.
그녀의 이름이 처음엔 잘 외워지질 않아서 정말 힘들었다.
그런데 이제 술술 나온다.
이보나씨!
당신의 상상력의 원천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