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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장하다!!!
정말 남편이 리뷰대회 일등 먹은 것보다 내가 수상한 것보다 100배 1000배 더 기쁘다.
미술부문, 어린이 부분, 첫 시상자에 우리 딸 이름이 나와 있다.
가문의 영광, 학교의 영광이다.
무려 글쓰기는 1700여편, 미술 분야는 1200여편이 응모하였다고 한다.
그중 11명에 든 것이니 정말 대견하다.
수상은 확정이고 상 급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토요일에 시상식에 참여하러 온 가족이 나들이 갈 예정이다.
이번에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시사회도 한다고 했다.
지난 번 강아지똥 독후화가 떨어져서 딸이 많이 속상해 했었는데
이번에 큰 상을 받게 되어 자신감이 무지 충전되었다.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라.
바로 이 작품이다.

캐릭터 그리기 -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그려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