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지난 5월 17일 전후로 권정생님 4주기 추모 리뷰 이벤트 대회를 하였다.
10편 정도 리뷰를 올린 것 같다.
권정생님을 엄청 존경하는데도
그전까지 올린 리뷰가 생각보다 별로 없었다.
아직도 더 읽어야 할 책들이 많이 남아 있다. 언젠가는 꼭 모조리 다 읽을 것이다
덕분에 좋은 행사에 당첨되어 책이 10권이나 왔다.
겹치는 책이 2권 밖에 없어서 진짜 다행이다.

이 책들 중에서 <하느님이 우리 옆집에 살고 있네요>만 안 읽어 봤다.
모두모두 다 좋은 작품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것은
<랑랑별 때때롱>과 <곰이와 오푼돌이 아저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