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파란 환경 그리기 대회에 참가하여 입선을 하였다.
잘 모르는 대회였는데 남편이 어디서 서핑하다 알게 되어
딸을 꼬드겨 한 번 도전해 보라고 부추겨서 하게 되었다.
할 때는 몰랐는데 결과를 보니
4만 점이 출품되었다고 한다. 굉장히 큰 대회인 셈이다.
그 중에 입선이라도 했으니 정말 잘한 거다.
몇 년 째 출품해도 안 된 사람도 있다고 하니
딸은 첫 출품했는데 이렇게 당당히 수상을 하였으니 대단한 거라고 칭찬을 마구마구 해 주었다.
"딸아, 내년에는 꼭 대상을 타서 세계 대회에 나가 보자 "
우리 딸, 장하다 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