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에 구입한 책이 여적 안오길래 언제 오냐 물으니 검수 중이래서 이런 경우 출고지연보상은 없는건지 딱 그질문만 했는데 그럼 없다고만 하면 되는데 ㅠㅠ

그러니까 내 잘못인건가?????
반품책인 것 같은 책을 반품시킨 내 잘못으로 열흘가까이 책을 못 만나는 건가??????

원하면 검수 안하고 바로 보낸다니 말인지 방군지 ㅠㅠ
협박 같아 ㅠㅠ
무조건 보류했다면 당일발송된건 어떻게 된걸까???? 힝. 멀쩡한 책 보내는 게 알라딘에서 참 힘든 일이었구나 ㅠㅠ

내가 기분이 딱히 나쁜 일은 없는데 기분 탓인가??? 그냥 알라딘 장바구니와 보관함을 응24와 인터공원에서 얼른 비워야겠다며......내가 응24와 인터공원에서 책 사려는 걸 독심술로 눈치챈건가???


하지만!!!!!
난 진짜 cd깨진거랑 페이지 접힌거랑 이런거 밖에 교환신청을 안했단 말이당 ㅠㅠ 그냥 표지 접힌거 귀퉁이 뜯어진 건 그냥 읽었을 정도인데 ㅠㅠ 으 분하다!!!!!! 짱나. 당분간 알라딘은 아웃!


잠깐!
심지어 알라딘에서 책등까진거 와서 읽고 그대로 알라딘에 팔려고 갔더니 안받아준다고 한 적도 있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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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혜윰 2017-05-16 17: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읽어도 이건 빨리 받던지 그럼 아무 책이나 주는대로 앍으라는 걸로 밖에 안읽혀......나 오늘 기분 괜찮았는데......

알라딘고객센터 2017-05-16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언짢게 해 드리고자 안내드린 부분은 아니었는데, 송구스럽습니다.
마지막 남겨주신 문의에 답변 드린 부분 확인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좀더 나은 서비스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딸기홀릭 2017-05-16 18: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기분탓은 아니네요
저라도 기분 안좋을것 같아요

그렇게혜윰 2017-05-16 19:19   좋아요 0 | URL
교환할만한 책을 교환했을 뿐인데 알라딘이 교환고객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번에 깨달았네요....담엔 그냥 반품하고 다른데서 사는 방법을 택할까봐요...

보슬비 2017-05-16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런 제도가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따로 검수해서 더 좋은 책을 보내주는건 이해될만도 하지만 그럴거면 검수기간을 최대한 줄여야하는건 아닌지... 일주일간 기다리는건 저라도 기분 안좋아질것같아요.

그렇게혜윰 2017-05-17 01:45   좋아요 0 | URL
예상보다 책을 구하는 데에도 오래 걸린 모양이에요. 어디서 구했길래 이런가 싶기도해요.

그렇게혜윰 2017-05-17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책이 왔는데 선물 받은 엄마가 이거 중고냐며?ㅠㅠㅠㅠㅠ 쿡쿡 찍힌곳이 여럿에 바코드도 스티커.....이거 뭐지?했지만 그냥 군말 않기로 함. 검수를 참 잘하는구나....
 

버지니아울프의 신간이 나왔는데 번역가가 내 동생과 이름이 같아서 혼자 큭큭 웃었다. 장바구니에 담고 잠깐 생각하다가 동생더라 사달라고 카톡을 보냈더니 동생은 더 필요한 책이 없냐고 물었다. 혹 했지만 그럴 의도는 없었기에 그 책만 사달라고 했다. 여러모로 의미 있는 책이 될 것 같다.  좋아하는 출판사이기도 하다.

 

 

 

 

 

 

 

 

 

 

 

그리고 오늘 나희덕 시인의 새 책을 발견했다. 일단 장바구니로 보냈는데 친필 사인본에 대한 희소성이 떨어져서 나중에 시인을 만나서 내 이름 석자 새겨진 사인본을 받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러고보니 나희덕 시인의 산문은 안읽어본 것 같다. 갖고 싶은 책이다. 아, 이 책을 동생이 카톡을 보냈을 때 봤어야 하는데^^

 

 

 

 

 

 

 

 

 

 

 

아래 두 권은 신간이 아닌데 장바구니에 담았다. 솔까말 알라딘 굿즈 우산을 두번 받기 위해 두 번에 나눠 사는 지혜(?)를 끌어모아야 한다. 아쉽게도 패턴 우산은 5월 10일에나 준다고 하니 둘다 5월 10일로 미뤄야겠지만 말이다. 며칠 전 엄마가 사달라고 부탁하신 불교서적 3권과 나의 구매리스트를 잘 섞어보자^^ 아, 잔머리.....

 

참고로 이 책 두 권을 사면 음.....유홍준 교수님의 엽서세트를....쿨럭! 오늘도 나는 책을 고르는가, 굿즈를 고르는가 모르겠다.

 

 

 

 

 

 

 

 

 

 

 

 

이렇게 페이퍼를 쓰다보면 어느 순간 좀 정리가 된다. 아, 며칠 전 산 책들은 장식품이더냐!!!!! 일단 5월 10일까지 지난 번 구입한 책을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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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문고 2017-05-04 11: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아한다는 말을 들으니...두근두근^^

그렇게혜윰 2017-05-04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제 받아서 읽고 있습니다. 런던에 가고파지네요.....^^

단발머리 2017-05-09 21: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렇게혜윰님~~~ 달아주신 댓글 보고 저도 문후보님 타임지 구입했습니다 ㅎㅎㅎㅎ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

그렇게혜윰 2017-05-09 22:12   좋아요 0 | URL
이제 곧 그를....*^^*
 
리츠 호텔만 한 다이아몬드 쏜살 문고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김욱동.한은경 옮김 / 민음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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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데도 자발적(?)으로 출근하여 이렇게 피로사회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어제 집에 가는 길에 들른 우드윅의 소이캔들을 피우니 나무타는 소리가 들리고 오늘 아침에야 겨우 마무리를 지어 읽은 소설책 한 권을 꺼내 놓으니 마음이 좀 여유가 생기네요. 학교에 온 이유는 다음 주에 있을 공개수업을 준비하고, 무슨무슨 계획서니도 쓰고, 수업 준비도 해야해서 왔지만 일단 밀린 마감책 리뷰부터 쓰기로 합니다.


  책을 산 건 올 초 쯤 되는 것 같은데 이 얇은 책이, 읽을 때마다 피츠제럴드에게 반하게 되던 이 책이 이토록 오랜 시간 제 손에 쥐여있을 줄은 몰랐네요.


  번역도 김욱동, 추천도 임경선, 작가는 피츠제럴드, 표지도 이뻐, 크기도 좋아, 가격은 착해! 어느 것하나 빠지지 않는 피츠제럴드의 [리츠 호텔만 한 다이아몬드]는 5편의 보석같은 단편으로 구성된 단편집입니다. 제가 1920년대를 살아보진 못했지만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보았을 때의 그 느낌으로 짐작하며 읽었습니다.


 화려하지만 어딘가 불안한, 어딘가로 치닫는 듯한 느낌은 우리가 불나방이라고 부르는 그런 느낌과 유사했습니다. 작가의 또다른 위대한 작품 [위대한 개츠비]처럼 말이죠. 소설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모습도 F.스콧 피츠제럴드 자신과 아내 젤다 피츠제럴드의 모습임직하여 뛰어난 능력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들부부가 얼마나 불안한 정서를 갖고 살았는지 매 작품마다 느껴지곤 했습니다. 다시 말해, 자기도 자신들의 행동을 평가할만한 능력은 되지만 스스로 도저히 통제할 수 없어 수시로 비관하게 되는 삶을 산 것 같다고나 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작품들은 참 좋더군요. 가히 천재라고 불릴 만한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제 취향으론 장편보단 단편이 더 좋네요. 장편이라곤 [위대한 개츠비] 하나 읽었지만요....그러고 보니 내가 집에 [피츠제럴드단편집] 민음사판 두 권이 있었구나 떠오르며 굳이 난 이 책은 왜 산 건가 싶은 쾅!!!(불현듯 집에 제인에어 있는 줄 모르고 이번에 리커버로 된 것 또 살 뻔한 것 용케 피한 것도 스쳐가네요. 늘 이런 식.....)


  암튼 다시 소설 이야기로 돌아가서, 표제작인 <리츠 호텔만 한 다이아몬드>는 마치 요즘 나온 소설 같아요. 세련된 문체 덕분인지도 모르겠어요. 호텔 크기만한 다이아몬드가 있다니!!! 그리고 그게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다녀간 사람은 살아서 돌아가지 못한다는 어마무시한 곳이라니!!! 부에 대한 갈망이 그다지도 컸던 걸까요? 작가는 늘 화려한 삶을 살았지만 늘 가난에 허덕였다고 하던데 그런 현실이 이런 독특한 상상을 만들어낸 걸까요? 아니면 조금씩 시들어가는 자신의 젊음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중이었을까요? 다이아몬드산에 못지 않게 젊음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등장합니다. 그러니 결론은 사랑이지요.




<분별 있는 일>은 지나간 사랑을 떠올리게 했어요. 이쯤 피츠제럴드는 젤다와의 관계가 좀 힘들었던 걸까? 이런 생각도 들었구요.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될 것 같은 시절이 있는데 그 시절을 지나고 나면 그렇게까지 그럴 일이었나 싶기도 한 그런 마음 상태들이, 좀 멀리 나가면 학창 시절 태양같이 빛나던 짝사랑 선생님이 대학가고 나서 뵈니 그렇게 작아보이더라는 생각에까지 미쳤어요^^ 소설의 말미에 나오는 문장을 읽으며 당연한 말인데도 아련해지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래, 갈 테면 가라. 그는 생각했다. 4월은 흘러갔다. 이제 4월은 이미 지나가 버렸다. 이 세상에는 온갖 종류의 사랑이 있건만 똑같은 사랑은 두 번 다시 없을 것이다.


<기나긴 외출>은 좀 여운이 남아요. 정신병원에 입원한 젊은 킹부인이 퇴원하려는 날 남편이 데리러 오다가 교통 사고로 사망합니다. 의료진들은 그녀가 악화될까봐 차일피일 그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그녀는 그렇게 매일 남편을 맞기 위해 준비합니다. 그녀는 남편이 왜 늦는다고 생각할까요? 짐작을 전혀 못하는 걸까요? 보통 사람들같으면 불명확한 현실에 더 미치고 팔짝 뛸 것 같은데 도리어 그녀는 침착합니다. 그녀는, 어떻게 될까요? 그런 여운이 남았습니다.


<해외 여행>이라는 작품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처음엔 나름 교양있고 분별 있는 부부였던 니콜과 넬슨은 여행 중에 만난 통속적이고 허영에 부푼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며 지내지만 결국 그들 역시 그 사람들과 다르지 않음을 뒤늦게 깨닫고 절규하는 내용입니다. ‘너, 자신을 알라.‘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나는 과연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합니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의 행동들을 하면서 그 사람들을 싫어하고 있는 것인지도 충분히 모를 일입니다. 니콜의 절규처럼 우리는 그렇게 외쳐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들은 우리야!그들이 우리라고! 봤어?˝

<다시 찾아온 바빌론>을 통해선 지난 날의 잘못을 회복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새삼 느꼈어요. 얼마나 큰 노력이 필요하고 얼마나 장애물이 많은지. 그래서 사람은 잘 살아야 하는 모양이에요. 링컨이 그랬던가요? 나이 40이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오늘 아침 문득 얼굴을 유심히 보았는데 며칠 전 사진을 뒤적뒤적하다 20대 때 본 얼굴과 너무 달라서 맘이 아프더라구요. 무엇이 나를 이렇게 곱지 못하게 했을까? 그런 생각들요. 많이 웃고 여유를 더 찾아야겠어요. 더 솔직해지구요.


소설은 짧았는데 무슨 말이 이렇게 긴지, 일 하러 왔다가 이 글만 쓰고 가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소설 읽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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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마음 사전 아홉 살 사전
박성우 지음, 김효은 그림 / 창비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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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인성관련 사전 책이 많다. 그리고 그 책들이  개인적으로는 다 좋다. 이미 스테디셀러로 올라선 채인선 작가의 가치사전은 수업 시간에도 활용하기에 좋고 김용택 시인의 인성사전은 문학적으로도 가치가 높아서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이번에 출간된 아홉살 마음 사전도 시인이 글을 쓴 점에서 김용택 시인의 책과 비교될 수 있겠으나 형식면에선 가치사전에 더 가깝다. 그리고 가치라는 말이 주는 어려움이 어린 아이들이겐 있었는데 '마음'의 사전이라니 훨씬 공감이 많이 가는 듯 했다. 무엇보다도 요즘 핫하디 핫한 김효은 작가의 그림이 곁들여졌으니 그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판형과 표지의 재질도 무척 맘에 들었다. 사실 창비 시집을 좋아하는 것이 가지고 다니기에 한손에 쏙 들어와서인 이유도 있는데 이 책은 양장인 듯 양장 아닌 양장같은 제본 형태라 표지가 잘 말리기도 하거니와 견고하다. 맘에 든다.

우선 처음엔 아들과 읽기를,  내가 예들을 읽고 아이가 감정을 맞혀보는 식으로 읽었었다. 아이들 일기를 검사하면 늘 끝엔 '재미있었다.', ' 참 좋았다.' 일색이었던 것이 떠올랐다. 감정은 다양한데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 무척 서툴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12살 우리반 아이들은 그보다는 좀더 나았고 더더욱 여럿이 함께 하다보니 거의 책과 비슷하게 떠올렸다. 나이가 더 들면 우리 아이도 그렇게 될까? 지금 읽기에 딱 좋은 것 같다. 10살 전 말이다.

인상적인 마음을 골라보게 한 뒤에 작게 독서록 활동을 해봤다.

  ​ 

우리 아들도, 우리반 아이들도 가장 충격적인 것은 바로 '찝찝해'였다.  으악,,,,,아빠가 발가락을 만지다가 귤을 까주다니!!!!!! ㅋㅋㅋㅋㅋ이다.


우리 반 아이들 중에 이 책을 자꾸 찾는 애가 있다.  자기 맘이 뭔지 궁금한 걸까? 그래 그럴 땐 이렇게 누군가 알려주는 것도 좋겠다. 사춘기편이 나와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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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클래식 자장가 사운드북 - 브람스, 슈베르트, 모차르트 등 음악가의 대표 클래식 5곡
샘 태플린 지음, 주시 카피치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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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는 책을 별로 안좋아하는 아이라고 생각했다. 큰 아이와 달리 책을 읽어달라기 보다는 몸으로 노는 것을 즐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굳이 책을 읽어주며 재워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얼마 전 잠자리 책이 생긴 후 그 책을 잠자기 전 읽어달라고 하는 것을 보며 살짝 당황했지만 내심 기뻤다.  하지만 그 책 하나를 벗어나기가 어려워 이번에 새로운 잠자리 책을 가져보고자 출판사에서 모집하는 서평단에 신청해서 책을 받아보았다.


요즘 아기가 태어나고 또 큰 아이가 영어책을 읽을 즈음이라 어스본에 관심이 생기던 터에 이렇게 만나니 더 반가웠다. 사운드북이라 속으로는 기대를 반만 하였다. 기계음이 많은 클래식은 좀 듣기에 좋지 않아 아기에겐 오르골 소리 위주로 들려주던 참이었기에 어떤 소리가 날지가 가장 궁금했다.



가장 신기했던 것은 버튼식이 아니라 터치식이라는 점이었다. 버튼 보단 아이가 소리내기에 훨씬 쉽기에 그 점이 일단 세련되고도 유용했다. 그리고 그토록 궁금했던 것은 소리. 소리가 너무 맑고 마음이 평온해지는지라 이 곡들을 들으면서 내 마음이 저절로 평온해지는 것을 느꼈다. 어쩌면 아이보다 내가 더 찾는 책일지도 모르겠다 밖에서도 불쑥 이 소리가 듣고 싶을 지경이니까 말이다. 아쉽다면 아무래도 기술적인 문제같은데 소리가 짧다는 것 ㅠㅠ 더 듣고 싶어요!!!!


우리 아가는 그저 구멍 찾기에 여념이 없다. 자야하는데 안자면 어쩌나 했지만 우리 아가만 그런지 몰라도 저런데 구멍 넣다가 잘 잔다. 엄마 소맷부리에 손넣다가 자고, 엄마 반지 빼서 꼭 쥐다가 잠이 들고 그러는 것처럼 말이다 .


​며칠 전 아침에는 밥먹을 때 굳이 저렇게 소리를 듣겠다고 책은 펴지도 않고 타이틀곡인 브람스의 곡을 연신 터치 터치! 밥먹자고 치우면 달라고 떼쓰길래 저 상태로 밥을 먹였더랬다. 아가야, 밥 먹을 때도 좋지만 자기 전 분주했던 엄마 맘도 달랠 겸 듣다가 예쁘게 코 자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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