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에 구입한 책이 여적 안오길래 언제 오냐 물으니 검수 중이래서 이런 경우 출고지연보상은 없는건지 딱 그질문만 했는데 그럼 없다고만 하면 되는데 ㅠㅠ
그러니까 내 잘못인건가?????
반품책인 것 같은 책을 반품시킨 내 잘못으로 열흘가까이 책을 못 만나는 건가??????
원하면 검수 안하고 바로 보낸다니 말인지 방군지 ㅠㅠ
협박 같아 ㅠㅠ
무조건 보류했다면 당일발송된건 어떻게 된걸까???? 힝. 멀쩡한 책 보내는 게 알라딘에서 참 힘든 일이었구나 ㅠㅠ
내가 기분이 딱히 나쁜 일은 없는데 기분 탓인가??? 그냥 알라딘 장바구니와 보관함을 응24와 인터공원에서 얼른 비워야겠다며......내가 응24와 인터공원에서 책 사려는 걸 독심술로 눈치챈건가???
하지만!!!!!
난 진짜 cd깨진거랑 페이지 접힌거랑 이런거 밖에 교환신청을 안했단 말이당 ㅠㅠ 그냥 표지 접힌거 귀퉁이 뜯어진 건 그냥 읽었을 정도인데 ㅠㅠ 으 분하다!!!!!! 짱나. 당분간 알라딘은 아웃!
잠깐!
심지어 알라딘에서 책등까진거 와서 읽고 그대로 알라딘에 팔려고 갔더니 안받아준다고 한 적도 있었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