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이야기 (초판 한정 팬시 파우치 패키지)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GMF 2007을 위한 필청음반. 신선한 기획과 안정적인 실력이 뒷받침된 컴필레이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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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ie Wonder - A Time To Love
스티비 원더 (Stevie Wonder)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05년 10월
평점 :
품절


스티비 원더만이 낼 수 있는 목소리, 음악을 동시대에 즐길 수 있으니 기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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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오프 모임 안내

개념을 밥에 물 말아드셨나..
연대부터 신촌 풍물거리까지 불과 5분도 안 걸려서 올 수 있는 거리를 15분 넘게 버스에 가둬둔 기사아저씨만 생각하면 속이 부글부글 끓는데 그 어이없고 화나는 시간을 잊게 해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10분간 잤더니 잠이 안 와서 후기나 간단히 쓰겠습니다.

미플 좋았구요.
민들레영토랑 비슷한 면이 있으면서 더 조용하고 아담하고 깨끗한 느낌.

중요한 정보를 마구 흘려주신 팀장님 감사. ㅋㅋ
몇몇 알라디너가 10대 같다고 하신 여성 팀원께서도,
멀리 계셔서 인사도 제대로 못한 남성 팀원께서도 수고 많으셨어요.

하이드님, 시비돌이님 - 다시 뵙게 되어 반가웠어요.

아프락사스님, 멜기세덱님, 승주나무님, 로렌초의시종님, 모과양님, 체셔고양2님,
웬디양님, smilesally님, 라주미힌님, 이매지님(급 추가!!) 
- 이야기는 많이 못 나눴지만, 늘 이미지로만 보던 분들을 실제로 만나게 되어 재미있었습니다.

2차 장소인 '사해객잔'에서 마시고 먹으며 쓴 돈 내주신 것 무엇보다 감사드리구요. ^^
알라딘 서재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점, 개선했으면 하는 점, 좋은 점 등등을
얘기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군요.
더불어 그간 서재지기님들이 들인 노고를 알게 되어 더욱 수확이 크고 보람 있었어요.

앞으로 더 수고 많이 해주시면 고맙겠구요.
알라딘이 경쟁력 있는 온라인 서점 1위 업체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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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10-03 0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임 갔다오셨군요, 하루님.^^
와, 뵙고 싶은 분들 많이 오셨네요.

BRINY 2007-10-03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도 다녀오셨군요. 후기도 후기지만, 모임장소에도 관심이 생기네요.

마늘빵 2007-10-03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하루님은 처음이었는데 재밌었어요. 저도 버스에서 30분 갇혀서 걸어왔답니다. -_-

웽스북스 2007-10-03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이랑 많이 얘기 못해봐서 아쉬워요~!
다음에 또 뵈어요

하루(春) 2007-10-03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과 BRINY님은 다음에 또 이런 거국적인 자리가 생기면 뵙고 싶어요. 그 때 한번 찡긋~ ^^*
아프님과 웬디양님, 앞으로도 계속 관계 이어나가요. 우리 ^^

비로그인 2007-10-04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반가웠습니다~ ^^
 

드디어 오디오 구입.

오디오라기보다는 CD 플레이어 TEAC CR-H225

계속 은색이 품절이라 그래서 한동안은 퇴근하고 집에 오면
여기저기에 전화해서 은색이 있는지 물어보는 게 일이었다.

Scandyna MicroPod SE 스피커는 7월 말에 미리 사두고
오디오는 아예 까맣게 잊고 지내는 사태가.. ㅋㅋ

추석 전 갑자기 은색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어져서 다시 
전화를 했더니 있단다.
근데 하필 추석 전 택배전쟁이람.
퀵배송을 하려면 25,000원을 더 내야 한다길래
"그냥 연휴 끝나면 보내주세요." 했다.

스피커랑 오디오는 이전 오디오에서 떼어다가 손수 연결하고(신기..;;)
지금 계속 이 CD, 저 CD 청취 중.

스피커 작다고 얕보지 마라.^^
소리에 계속 감탄하고 있다.

 



스피커 한짝은 사진의 오른쪽, 그러니까 저 뒤 프린터 옆에 있다.
사진이 영 예쁘게 안 나와서 궁여지책으로...

내 인생의 오디오, 첫 발을 이제 막 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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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7-10-03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언젠가 말씀하셨던 그거네요. 깔끔, 깔끔~ 좋네요.

하루(春) 2007-10-05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에.. 좀 더 구체화했습니다. 결과물이 이렇게 나온 거죠. 제대로 된 결정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만족^^
 

밤 꼴딱 새워 술을 마시며 시시껄렁한 이야기를 나누며 어느새 우리는 새벽 5시를 맞았다.
콘도 밖 길건너에 있는 방파제에 올라가 아슬아슬하게 앉아 또 시간을 죽이다
해돋이를 보러 해운대로 출발.

올해 9월 9일

해운대에 가본 적은 많은 편이지만 해돋이를 본 건 처음인 것 같다.
술 마시다 지쳐 집에 돌아간 사람의 카메라로 찍은 해돋이.

이른 아침 바닷가에서 염장 지르는 커플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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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09-26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염장 지르는거 구경해도 좋으니깐 - 나도 염장하면 되지 - 저도 "밤 꼴딱 세우고 술을 마시며 시시껄렁한 이야기를 나누며 어느새" 새벽 5시를 맞이하고 싶어요. -_-

chaire 2007-09-27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운대에는 유난히 염장 커플이 많은 거 같아요. ㅎㅎ. 아, 해운대 모래 밟아본 지 진짜 한참 됐군요. 가고 싶어지네요. 더불어 태종대도. 부산영화제 가면 참 좋을 텐데, 올해에도 마음만 그럴 뿐 엄두를 못 내고 있슴다.

날개 2007-09-27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컴 배경으로 깔았습니다.. 색깔 죽이네요~^^

하루(春) 2007-09-28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컴 바탕으로 깔긴 크기가 너무 작지 않나요? 그래도 칭찬은 ㄳ ^^

하루(春) 2007-09-28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되게 오랜만이에요. 그간 바쁘셨나 봐요. 이제 이미지(얼굴 대신)라도 좀 자주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