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씩씩하니 2006-06-15  

처음 인사드려요...
서재 새내기에요,,배꽃님 서재 가서 뵙게 되네요... 울아인 4학년인대 한 발 늦는 아이같에요..좀 신중한 것도 같으면서 어찌보면 소극적인거 같구... 좋은 정보 많이 얻고 잼난 얘기도 많이 나눌 수 있었으면... 자주자주 뵈러 들어올께요~~
 
 
프레이야 2006-06-15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와, 반갑습니다. 이름에서부터 힘이 불끈 나네요.. 4학년 아이랑 행복한 전쟁을 하시며 사시나봐요 ㅎㅎ 저도 가서 즐찾할래요..
 


구름의무게 2006-06-10  

처음인사드립니다. ^^
제 홈피에 남겨주신 글 보고 반가운맘에 쪼르르 마실나왔습니다. ^^ 오늘 밖에 비가 참 많이 왔죠? 비오는 건 좋은데.. 바람이 부니까, 3단우산이 바람에 휘청. 휘청 몇번이나 뒤집힐 뻔해서 그걸 붙잡느라 우산을 쓰는건지, 그냥 들고 있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하하.; 그래도 모처럼 비가 오니까, 분위기도 있고 참 좋네요! 비오는 토요일. 우연히 알게된 배혜경님의 서재는 참으로 아늑하고 따뜻해 보이네요. 반갑습니다! :-)
 
 
프레이야 2006-06-10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벌써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지금 여기도 비가 오네요. 아파트 한 구석에선 오늘 마을 노래자랑을 하는데 비가 와서 어떡하고 있나 궁금한데 나가보진 않고 그러고 있어요. 편안한 주말밤 보내세요~~
 


풀꽃선생 2006-06-09  

안녕하세요^^
저만 게으른 알라디너인가 봐요. 제 서평에 달아주신 말씀과 추천이 감사해서 들렀는데요, 저는 늘 남의 서평 건성건성 읽고, 읽고는 좋다고 생각해도 추천 꾸욱~ 이거에 넘 게으르고... 좀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인사드리면서 그런 결의도 다지고 갑니다. 님의 서재를 보며.. 여름, 여름도 나름 행복한 계절이죠. 저에겐 늘 여행의 계절인데. 행복한 여름 누리소서.
 
 
프레이야 2006-06-09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풀꽃선생님.. 여름을 여행으로 보내시는군요.. 행복한 여름이겠어요. 님의 리뷰는 늘 무언가를 남겨요. 유월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래요^^
 


비자림 2006-06-05  

사과 향기 맡으며 웃는 그녀
그녀가 맞으시겠죠? 호호(알라딘에 오면 '호호'가 너무 자주 나와 이러다가 제가 호호아줌마 될 것 같아요) 이 곳에 들어오니 사과 향기 가득한 과수원에서 책을 끼고 있는 님이 느껴지네요. 님이 걷고 있네요. 이리 저리 나무를 만져 보았다가 하늘을 보았다가 소녀처럼 꿈꾸는 듯한 표정으로 거니는 님. 그리고 또 한 사람.. 옆지기님은 그 모습을 렌즈에 담으려다가 깜박 잊고 님을 보고 있네요. 님은 그저 웃고 있네요. 단단하고 상큼한 사과 같은 그녀.. 잠시 들렀다 갑니다. 포근한 밤 되세요.
 
 
프레이야 2006-06-06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하게 밤만 되면 자기가 아깝고 괜스레 이책저책 폈다가 다시 알라딘 들어오고 그러네요. 호호..^^ 비자림님, 방명록에 글 보니 더욱 반갑네요. 제가 사과를 좋아하는 걸 어떻게 아시구요^^ 소녀같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 이 나이에 이거이거 문제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철없이 그렇게 살래요... ^^ 참,, 전에 어느 서재지인께서 저를 사과혜경님이라고 부르기도 했답니다..^^ 님, 행복해요.. 편안한 밤, 주무시길..
 


춤추는인생. 2006-05-24  

이름에서 풍겨오는 느낌이란.
뭔가 반듯반듯하고. 섬세하며 여성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제 서재에 와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자주 놀러올께요^^
 
 
프레이야 2006-05-24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더러 그런 얘기 종종 하는데.. 참 희한해요. 그런게 이름이나 글에서 풍기는게요. 근데 좀 다른 이미지로도 살아보고 싶어요. 다른 생이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