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의무게 2006-06-10  

처음인사드립니다. ^^
제 홈피에 남겨주신 글 보고 반가운맘에 쪼르르 마실나왔습니다. ^^ 오늘 밖에 비가 참 많이 왔죠? 비오는 건 좋은데.. 바람이 부니까, 3단우산이 바람에 휘청. 휘청 몇번이나 뒤집힐 뻔해서 그걸 붙잡느라 우산을 쓰는건지, 그냥 들고 있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하하.; 그래도 모처럼 비가 오니까, 분위기도 있고 참 좋네요! 비오는 토요일. 우연히 알게된 배혜경님의 서재는 참으로 아늑하고 따뜻해 보이네요. 반갑습니다! :-)
 
 
프레이야 2006-06-10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벌써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지금 여기도 비가 오네요. 아파트 한 구석에선 오늘 마을 노래자랑을 하는데 비가 와서 어떡하고 있나 궁금한데 나가보진 않고 그러고 있어요. 편안한 주말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