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흔들리는 것들로 무르익는다. 











시월 하루, 하동군 북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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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9-10-28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은...





잠 안오는 날들로 무르익는다.






술한잔 하면서 혜경님과 얘기하고 시프다...

프레이야 2009-10-29 22:39   좋아요 0 | URL
잠이 왜 안 오나 했더니 나비님 때문이었군요^^

turnleft 2009-10-28 0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이 되면 유독 소소한 것들에 마음이 흔들리는 듯..

프레이야 2009-10-29 22:40   좋아요 0 | URL
소소한 것들, 흔들리되 흔들리지 않는 깊이가 있기를요..

순오기 2009-10-28 0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은 같이 흔들려주면 된다~~~~

프레이야 2009-10-29 22:40   좋아요 0 | URL
같이 흔들어줘요, 우리^^

행복희망꿈 2009-10-28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마음이 조용해지는 가을이지요.^^
혜경님의 쓸쓸한 마음을 재미난 이야기로 함께 하고프네요.^^

프레이야 2009-10-29 22:42   좋아요 0 | URL
조용해지고 차분해지고, 뒤를 돌아보고 정리해야하는 계절 같아요.
님이 만드신 비누 보면 기분 좋아져요.^^

302moon 2009-10-29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멀리 사진 찍으러 가고 싶은.
예정이었던 장소도 몇몇 미뤄지고,
이 사진들을 보니, 더욱 간절해지네요. (웃음)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

프레이야 2009-10-31 01:03   좋아요 0 | URL
문님, 아직은 가을이 많이 남아있어요.
조만간 가까운 곳이라도 훌쩍 떠나서 가을냄새 맡고 오시길요^^
전 오늘 동학사, 갑사 다녀왔어요. 단풍이 들어가고 있더군요.

꿈꾸는섬 2009-11-01 0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 바람타고 저도 흔들리는 듯, 저도 무르익었으면 좋겠어요.

같은하늘 2009-11-01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곳 저곳 서재마다 가을사진이 듬뿍하네요~~
요즘은 어린아이와 밖에 나가는 것조차도 무서운 시절인지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