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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작성일
북마크하기 ‘전혜린, 그리고 읽고 쓰는 여자들을 위한 변호‘ (공감17 댓글0 먼댓글0) 2024-03-18
북마크하기 오늘 아침 (공감23 댓글2 먼댓글0) 2024-03-16
북마크하기 누군가의 안전기지가 된다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모든 관계의 고찰은 애착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할지도. 오카다 다카시의 애착론에 대해서 가볍게 훑는 동안 더 많은 반성. 엄마로서 친구로서 딸로서 이모로서 언니로서 연인으로서 누군가의 안전기지가 되는 일에 대해 조금 더 살피고자 펼쳤다. (공감12 댓글0 먼댓글0)
<애착수업>
2024-03-15
북마크하기 자기혐오와 우울증 사이에서 헤매던 그는 우연한 계기로 서서히 변화를 해가는데 그 과정들 가벼이 읽기 좋았다. 아주 가벼운 행동과 동작과 말만으로도 모든 것들이 서서히 바뀐다는 게 놀랍도록 신기할 때 있다. 지금-여기에 집중하고 몰두하기, 책 안에서도 나오는데 매일 내가 내게 외우는 주문. (공감20 댓글4 먼댓글0)
<오랫동안 내가 싫었습니다>
2024-03-13
북마크하기 정상이라는 환상 (공감25 댓글0 먼댓글0) 2024-03-12
북마크하기 ˝밖의 삶은 온갖 것을 요구하나, 대부분의 예술 작품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129) 아니 에르노의 금욕적인 문체로 쓰인 건조한 문장들을 읽고 나니 피로해졌다. 그는 항상 모 아니면 도의 글쓰기를 행한다. 원하는 것들을 정확하게 얻으면서도 항상 갈증에 시달리는 인간의 욕망들을 캐치하는. (공감26 댓글0 먼댓글0)
<밖의 삶>
2024-03-12
북마크하기 아침 편지 (공감22 댓글0 먼댓글0) 2024-03-11
북마크하기 당신의 숭고한 몸 (공감27 댓글0 먼댓글0) 202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