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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50세에 20세 몸을 되찾았어요.˝ (공감23 댓글4 먼댓글0) 2024-12-16
북마크하기 화염경 사러 들어왔다가 불교개론 잠깐, 내 마음이 모든 걸 만들어낸다고 한다면 내 마음을 일체만물에서 다 끊어내면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손쉬운 일이 아니던가, 라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서 결론, 하지만 나 또한 범부인지라 몸과 마음이 함께 가지 못하는 게 안타깝고 절에 들어가야 하나 싶음 (공감15 댓글0 먼댓글0)
<불교개론>
2024-12-09
북마크하기 모두가 아는 뻔한 이야기 속으로 (공감21 댓글0 먼댓글0)
<언어의 위로>
2024-12-05
북마크하기 박봉식 (공감23 댓글5 먼댓글0) 2024-12-02
북마크하기 12월이라니 (공감18 댓글0 먼댓글0) 2024-12-01
북마크하기 릴리 킹 (공감22 댓글4 먼댓글0) 2024-11-19
북마크하기 가을비 (공감21 댓글2 먼댓글0) 2024-10-18
북마크하기 신곡 (공감21 댓글2 먼댓글0) 2024-10-13
북마크하기 가을이라고 하여 (공감26 댓글8 먼댓글0) 2024-10-10
북마크하기 개인적으로는 별 다섯, 미성년에서 성년으로 이행되어가는 늦된 과정을 거치는 나에게는 소중한 읽기였다. 푸코가 어렵지 않다는 걸 하코다 데쓰의 글을 통해 몸으로 앎. 푸코 입문서로 훌륭하다. 이런 글을 써주면 어때? 한국에서 푸코 연구하시는 분들. 보들레르가 제일 신선하여 보들레르 간만에. (공감26 댓글2 먼댓글0)
<미셸 푸코>
2024-10-07
북마크하기 욕망의 최대치를 스스로에게 허용한 인간, 자크 라캉. 내 아버지를 신화화할 생각은 없지만 아빠를 사랑한 까닭 역시 동일하다. 불완전하기 그지 없는 자신을 응시하며 다른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 한 인간의 거대한 서사시를 마주하는 동안 더할 나위 없이 강하게 삶에 대한 애착이 더 커졌다. (공감18 댓글0 먼댓글0)
<자크 라캉 2>
2024-06-28
북마크하기 내가 bitch로 살겠다면, 그건 나의 욕망 (공감17 댓글2 먼댓글0)
<남근선망과 내 안의 나쁜 감정들>
2024-06-19
북마크하기 I am my own muse. - Frida Kahlo (공감20 댓글2 먼댓글0) 2024-05-29
북마크하기 In that moment, he had me. (공감17 댓글2 먼댓글0) 2024-05-21
북마크하기 20240519 (공감36 댓글4 먼댓글0) 2024-05-19
북마크하기 20240514 (공감21 댓글2 먼댓글0) 2024-05-14
북마크하기 20240507 (공감37 댓글8 먼댓글0) 2024-05-07
북마크하기 오늘 아침 (공감23 댓글2 먼댓글0) 2024-03-16
북마크하기 ˝밖의 삶은 온갖 것을 요구하나, 대부분의 예술 작품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129) 아니 에르노의 금욕적인 문체로 쓰인 건조한 문장들을 읽고 나니 피로해졌다. 그는 항상 모 아니면 도의 글쓰기를 행한다. 원하는 것들을 정확하게 얻으면서도 항상 갈증에 시달리는 인간의 욕망들을 캐치하는. (공감26 댓글0 먼댓글0)
<밖의 삶>
2024-03-12
북마크하기 시집을 읽는 시간 (공감11 댓글0 먼댓글0) 2024-03-07
북마크하기 블랑쇼를 읽던 어느 날 (공감19 댓글2 먼댓글0) 2024-03-07
북마크하기 알라딘 미안 교보에서 샀어 (공감27 댓글2 먼댓글0) 2024-02-28
북마크하기 파이드로스 (공감26 댓글2 먼댓글0) 2024-02-20
북마크하기 대상을 가진 기쁨, 그것이 사랑이다. (공감27 댓글2 먼댓글0) 2024-02-15
북마크하기 불행은 도서관 출입이 불가하다 (공감41 댓글8 먼댓글0) 2024-02-09
북마크하기 중년이란 (공감29 댓글2 먼댓글0) 2024-02-08
북마크하기 ‘그것은 못 건널 강이 아니다‘ (공감38 댓글4 먼댓글0) 2024-02-07
북마크하기 상처들을 직시하는 삶 (공감34 댓글4 먼댓글0) 2024-02-06
북마크하기 읽는 책들 (공감29 댓글2 먼댓글0) 2024-02-05
북마크하기 2월 읽기 (공감29 댓글4 먼댓글0)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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