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미학, 뇌와 아름다움의 진화 커뮤니케이션 이해총서
박만준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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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가 먹을 걸 찾아 헤매고 달리던 석기 시대의 그들과 별반 다를 바 없기에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라는 어조는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아름답고 강한 것에 왜 그토록 인간이 끌려하는지, 그냥 그건 새겨진 것, 이라는 어조는 심플하기 그지 없으나 고개를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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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5-03-30 08: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깊이 새겨져 있죠, 마음 속에 아니 ㅋㅋㅋㅋㅋㅋ 뼈 속 깊숙히 ㅋㅋㅋㅋㅋㅋㅋㅋ
도서관에서 찾아 읽어봐야겠어요!

수이 2025-03-30 13:56   좋아요 1 | URL
인간은 변화가 가능한데 그걸 저어하는 건 유전자 문제가 아니라 고집 때문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