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청공원에 있는 중앙도서관에서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연수가 있습니다.

엄마로서, 교사로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책을 읽히면 좋을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인데요.

잘 하고 무사히 살아 돌아올 수 있기를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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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고래논술토론 2012-02-22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하실거라 믿어요.
항상 님 글들 보면서 저희 꼬마 선생님이시면 좋았을 거란 생각 많이 했네요.
지난 한해 공교육에 대해 별로 없던 기대가 바닥을 드러냈거든요. ㅠㅠ

어린이들을 위해 항상 고민하시는 님의 모습에 희망을 갖게 됩니다.

희망찬샘 2012-02-24 06:48   좋아요 0 | URL
좋은 이야기만 써서 그렇지요. 저도 날마다 아이들이랑 싸워요. 그리고 모든 교사는 어린이들을 위해 고민한답니다. 저는 평균 수준 정도 되는 것 같아요.

하양물감 2012-02-22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중앙도서관에 오시는 군요. 가까운 곳인데 일하는 시간이라 가지 못하네요. 아쉽네요.

희망찬샘 2012-02-24 06:49   좋아요 0 | URL
아, 저도 아쉬워요. 하양물감님 왔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하지만, 이미 아이들 책에 대해서 많이 아시니 별로 도움 될 이야기가 없었을 수도 있어요. ^^

수퍼남매맘 2012-02-23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완전 파이팅입니다. 잘하실 거라 믿습니다. 벌써 몇 번이나 경험이 있으시잖아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시길 당부 드려요. 저도 가서 듣고 싶네요.

희망찬샘 2012-02-24 06:50   좋아요 0 | URL
수퍼맘님은 저만큼 알고 계시니 청강은 패쓰~~~ 잘 하고 돌와 왔어요. 응원 덕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