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정을 나누었던 반려견과의 이별을 다룬 동화. 낡은 손수건을 매개로 하여 이별을받아들이기 위한 용기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아이들 수준에서 여운을 느끼면서 생각거리를 던져준다는 점에서 좋은 동화라 여겨짐.
점심 시간에 파인애플이 나왔는데...
씨앗이 나왔다며 운동장 가서 그거 심어서 열리면 선생님도 하나 줄게요. 한다.
잘 기다려봐야겠다.
친구가 추천해 줘서 읽는다는 딸아이 말 듣고 읽기 시작~~~근데 친구가 우울할 때는 읽지 말래요~~했다고...다 읽고 나면 그 말 이해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