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의 책을 처음 읽었다.《칼의 노래》를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서가에 모셔져 있기에 빼들었다.˝쉽지 않을걸.˝하는 말을 듣고 전투력 상실!그래도 책을 빼들었으면 책장이라도 넘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