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사랑할 수 있을까 - 행복하려거든 사랑하라 행복사회 시리즈
오연호 지음 / 오마이북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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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을 마치며 후배에게 선물 받은 책.
많은 반성을 하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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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원에서 염색하다 전자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있는 중.
첫 이야기 읽다가 눈물을 흘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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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인간 김동식 소설집 1
김동식 지음 / 요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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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입에 하도 오르내려서 어떤 책인지 궁금해졌다.

이런 저런 기사를 클릭해 보다가 작가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혜성같이 나타난 한국판 '조앤 K. 롤링' 이라는 표현이 있었다.

이야기 한 편 한 편이 조금 기이하다 여겨지기도 하였다.

술술 읽혔다.

재미도 있었다.

그리고 여운도 있었다.

내가 기준으로 정한 좋은 책은 읽고 나서 내 마음을 조금 흐트리는 책,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게 하는 책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내게는 좋은 책이었다.

이제는 책을 사지 않고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는 길을 택한 희망찬 아빠에게

이 책 읽고 싶다고 사달라고 하니, 선뜻 사준다.

이 책 한 권을 산다면 작가의 삶에 조금의 기여가 될까?

조금 더 편안한 삶을 누리며 더 멋진 작품을 창작해 내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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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8-03-24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판 ‘조앤 롤링‘이라니... 읽고 싶어지네요.
그냥 읽지 않으려 했던 책인데요.ㅎㅎ
 
동화 쓰는 법 - 이야기의 스텝을 제대로 밟기 위하여 땅콩문고
이현 지음 / 유유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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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들고 있는데 책장이 휘리릭~ 넘어간다.

안도현 시인은 강연에서 시집 100권을 읽어보라고!

그러면 시가 저절로 써 질 거라고.

그 말에 용기를 얻어 지난 여름에 난 가지고 있는 시집도 다 못 읽어놓고 또 여러 권의 시집을 샀더랬다.

조금씩 조금씩 읽다 보면 언젠가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안고 말이다.

아직 쓸 준비는 안 되었지만,

올초, 각 학년 선생님들께서 시 지도에 어려움이 있는데, 좋은 도입 방법이 없냐고 물으셨을 때

여러 권의 시 그림책과 시집을 추천해 드릴 정도의 능력은 갖추게 되었다.

재미있는 책으로 독자인 내게 큰 즐거움을 안겨 주셨던 이현 작가는

책 안 읽는 이 시대에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작가의 꿈을 안고 글을 짓고자 한다고,

그들은 글을 짓기 전에 우선 읽는 것부터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제법 읽었다고 자부하던 나는

창작의 열망은 있으나 도통 재미난 이야기가 머리에 떠오르지 않아

써 보기의 시작은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써 보려고 한다면

무언가 배워야 할 원투쓰리가 있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막연한 글쓰기에 대한 갈망이 있는 내게 이 책은 약간의 갈증을 해소해 주었다. 

이름 난 동화 작가들이 쓴 동화창작에 관한 이야기들을 몇 편 읽기는 했는데,

집중 읽기를 안 해서 그런지 큰 도움은 받지 못했다. 

거기에 비하면 이 책은 조금 더 적극적인 말을 걸어 주었다.  

여러 번 읽어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내가 쓸 작품을 읽을 내포 독자를 생각하면서 글을 써야 하고

내가 쓸 이야기의 주인공을 어떤 식으로 설정해야 하며

이야기의 기승전결은 어떠해야 하는지...

이 책은 하나하나 이야기 해 주고 있다.

그리고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설명하기도 하고

작가가 재미있게 읽었던 책을 중심으로 이야기 하기도 한다.

책도 재미있게 읽었지만, 읽어보고 싶은 재미있는 동화들도 소개를 받아 더욱 기쁜 책읽기가 되었다.

뜻하지 않은 선물로 받은 책이라 책을 펼치면서부터 이 책은 기쁨이 컸다.

누군가가 나를 생각하면서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주신 책이라 더욱 소중하게 마음에 담아 둔다.

동화를 사랑하는 어른들과의 깊이 있는 대화는 나를 조금 더 풍요롭게 한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에 밀려 등한시 했던 책읽기를 다시 시작하려 한다.

그리고 그 읽기를 정리하는 일에 다시 정성을 들이려 한다.

책 엄청나게 읽으셔서, 그리고 나와는 달리 어려운 책도 잘 읽으셔서 '우와!'를 연발하게 하는 ㅇㅂㅁㄷ님께 감사 드리며!!!!

덕분에 조금 더 일찍 이 책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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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알고 있었던 화가 김점선을 책으로 만났다.
잘 웃지 않는다는 그녀! 그걸 읽은 후 다시 보게 되는 표지의 그녀 얼굴의 미소는 강렬하게 와 닿는다.
그녀의 작품과 그녀의 벗, 김중만 사진 작가의 작품을 읽는 것만으로도 눈이 호강을 하지만...
그녀를 사랑했던 많은 이가 추억하는 그녀 이야기를 읽으며 인간 김점선을 만날 수 있었던 게 참 좋았다.
이해인, 박완서, 장영희, 최인호, 이두식, 이이화, 이시형, 신수정, 서현숙,김용택, 권용태, 김수경이 기억하는 김점선은 정말 특별한 사람이다.
짧은 생을 불같이 살다 간 그녀가 남긴 작품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다면 반가운 맘에 한동안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다.

127 뻬딱구누->뻬딱구두
189 생각으로신이-> 나서 생각으로 신이 나서
192 지구 지구 문명에서->지구 문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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