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나의 기분은 위에 저 소녀와 같다.
오늘 하루 아직 몇 시간이나 남았으나 기쁜 소식을 벌써 두 가지나 들었다.
내가 알라딘과 처음 인연을 맺은 건 작년 8월 말, 서재 운영은 11월 말.
해를 넘겼으나 불과 2달도 채 안된 초짜 중의 초짜다.
그런데 이번 주간 서재의 달인이 되었다. 그것도...
20. 어릿광대님 이란다. (커억!!)
역시 방학이라 남는 시간을 주체를 못하고 오직 책과 서재질에만 매진한 보람이...
드디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찾아온 것.
더불어...YES 24에 리뷰어로도 당첨됐다.
이게 왠 겹경사란 말인가! ( ㅜㅜ -> 스스로 감동중!! )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