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학교는 각 동아리 별로 신입생 모집에 혈안이 되어있다.

내가 속한 곳에서도 역시 곳곳에 벽보를 붙였다.

물론 동아리가 아니라 소모임이지만.

이곳저곳 신입생의 눈길을 끌기 위한 공세가 끊이질 않는다.

사탕이나 초콜릿 공세로도 모잘라 교내 헌팅까지 한다.

덕분에 신입생으로 오인 받은 나또한 한 선배의 레이더에 걸려들었다.

재학생이라 몇번을 말해도 안 믿어주는 선배님 덕분에 동아리 설명 들었다.

화장기 없고, 어려 보이는 외모 탓인 듯...싶다.

당분간 사사삭~ 피해 다녀야 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발렌타인 데이 답례로 아빠께 받았다.

그것도 하나도 아니고, 두개나!!

위에 있는 연두색 상자가 사탕이고,

아래 있는 철제통에 든 건 초콜릿.

사실 사탕보다 초콜릿을 더 좋아하기에 아빠께서 두갤 사오신듯.

덕분에 한동안 치아 관리에 들어가야될 것 같다.

그래도 저걸 전해주려고

부랴부랴 일터에서 집으로 달려와 주신 울 아부지...

사랑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알라딘에서 구입한지 얼마나 지났다고 또 질렀다.

이젠...열심히 활동하시는 지름신님의 강림을 더이상 막을 길이 없다.

머지않아 파산신님을 이 품으로 맞이해야 하나보다. (제발, 그것만은...ㅠㅠ)

그러나 정말 가지고 싶던 책들이고, 거의 반값에 새책을 샀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물론 그것이 가장 큰 문제지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솔직히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이 아직도 남아있건만...

요즘 드라마 [서동요]에 빠져지내는 관계로 지금 읽고 있다.

원래 초반에 안봤는데 어째 뒤로 갈수록 흡인력이 장난이 아니다.

덕분에 책까지 구입했으니...참으로 대단한 상술?!

읽고나서 이건 꼬옥 리뷰를 쓰도록 해봐야겠다. (요즘 리뷰...너무 안 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실 지금 이렇게 여유부리며 쉬고 있지만...

월요일은 피곤하다.

앞으로 정확히 3시간 후엔 야간수업 받으로 학교로 가야한다.

1시에 집에와서 다시 학교로 가 집에오면 11시다.

강의도 월요일이 제일 많고...

어쩌다 보니 이렇게 시간이 편중되고 말았다.

특히 초저녁 잠이 많은 나로서는 야간은 쥐약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오늘도 난 이렇게 외친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이드 2006-03-13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만두먹고 싶어요.

어릿광대 2006-03-13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사실 물만두님이 떠올랐다면 만두님이 화내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