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의 용량이 커 GIF 파일로 만들었더니

화질이 별로다.

그래도 권신아님의 일러스트는 참으로 환상적이다.

독특하면서도 몽환적인...

개인적으로 한국 일러스트에서 드물 정도로

 본인만의 개성이 들어있는 일러스트를 그린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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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라면 누구나 싫어할 소식은?

바로 다름 아닌 시험 소식이다. ㅜㅜ

꽃 구경과 엠티의 시기는 바람과 함께 사라져 버리고,

바야흐로 이젠 중간고사를 봐야 할 때가 돌아온 것.

약 2주 후면 울 학교의 중간고사가 시작된다.

이번엔 전부 전공인데다 한 과목도 빠짐없이 시험을 본다.

가장 부담스러운 건 역시 법 계열. 

헌법, 형법, 물권법... 어느것 하나 만만한게 없다.

언제 법조항이랑 용어들을 다 외울련지...

물론 행정도 쉬운 편은 아니나 법보다는 나은 편이랄까.

지금의 내 표정은 아마 위의 론과 같을 듯.

마법 학교든, 일반 학교든 시험은 괴로운 법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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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4-15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셤 잘 보세요.

어릿광대 2006-04-15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감사합니다. 장학금을 목표로 분골쇄신하렵니다. 근데 이거 맞는 표현인가요?
 



 

이렇게 많은 책들이 있건만...

당분간은 [그림의 떡] 들이 될 듯 하다.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아플만큼.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시험준비를 시작 해야하는 관계로

약 2주라는 시간동안 도서관은 책을 보는 공간이 아닌

시험공부하는 공간이 될 듯하다.

전자는 즐겁지만, 후자는 생각만해도 괴롭다. ㅜㅜ

그래도 시험 끝나면 실컷 볼 수 있다는 사실로 위안을 삼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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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까지 리뷰를 써야하는데... 아직 덜 읽었다.

3분의 1정도 남은 듯.

나의 게으르고, 못된 버릇이 여기서도 증명된 것이다.

성실하게 리뷰를 쓸 줄 알고 날 리뷰어로 뽑아준 분께 죄송할 따름이다.

뭐, 최대한 남은 부분 빨리 읽고 내일 다시 앞부분 훑어보고 리뷰를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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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 책 구입 (20,000원)

잔고 : 30,000원 

 

천둥과 번개보다 더 무서운 지름신. ㅠㅠ

결심한지 3일만에 기어이 강림하시고야 말았다.

3만원 갖고 다음 달까지 우찌 살꼬!!

그런데 어쩌라고 이런단 말인가.

정말 갖고 싶었던 책을 (것두 절판된 것들)

운 좋게도 우연히 들어간 곳에서 덜컥 구하게 될 줄이야.

게다가 재고가 하나밖에 없으니...

나중엔 도저히 못 구할 것 같아 결국 샀다.

아, 허리띠 더 졸라 매어야겠다.

아니, 아에 담주부터는 도시락을 직접 싸가지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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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4-15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저 다 질러버리세요! ㅋㅋ

어릿광대 2006-04-15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아프락사스님...저 어찌 살라고!!

실비 2006-04-16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만원으로 담달까지 사셔야 하나요? 점심은 어케 도시락 싸고 다니시나요? 도시락 싸면 확실히 지출이 줄어요 용돈 조절을 좀더 하는게 어떨까요..^^;;;

어릿광대 2006-04-16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학생이라 점심은 어찌 될 듯 싶습니다. 일찍 오는 날도 있고, 원래 1-2끼 정도 굶는다고 죽진 않으니 어떻게든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