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라면 누구나 싫어할 소식은?
바로 다름 아닌 시험 소식이다. ㅜㅜ
꽃 구경과 엠티의 시기는 바람과 함께 사라져 버리고,
바야흐로 이젠 중간고사를 봐야 할 때가 돌아온 것.
약 2주 후면 울 학교의 중간고사가 시작된다.
이번엔 전부 전공인데다 한 과목도 빠짐없이 시험을 본다.
가장 부담스러운 건 역시 법 계열.
헌법, 형법, 물권법... 어느것 하나 만만한게 없다.
언제 법조항이랑 용어들을 다 외울련지...
물론 행정도 쉬운 편은 아니나 법보다는 나은 편이랄까.
지금의 내 표정은 아마 위의 론과 같을 듯.
마법 학교든, 일반 학교든 시험은 괴로운 법이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