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승의 날임과 동시에 성년의 날이다.
드디어 나도 오늘로서 성년이 되었다!! ㅜㅜ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참으로 복잡한 심경.
이젠 성인이란 사실이 기쁘기도 하고,
더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라는 사실이 슬프고.
누구 하나 챙겨주는 이가 없어 서글프고.
참으로 복잡하다 못해 복합적인 심정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 점점 더 늘어갈 책임의 무게로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겠지만
한번 뿐인 인생 멋지게 살아보련다!!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