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10시 20분 비행기라.. 조금 여유있게 가려면 아침 7시 공항버스를 타야할 것 같아
미리 인사 남깁니다.
오늘 하루종일 게으름을 피운 덕분에 밤새서 짐싸고 빨래하고 음식쓰레기 처치하고 그래야 할 것 같아요. 흐흐.. 이따 경비아저씨께 집 비운다고 말씀도 드려야 하고..
신문도 원래 오늘 끊었어야 하는데 내일로 미뤄지고..
이제 12시간 뒤면 공항버스 안에서 잠을 청하고 있겠지요. ^^
열심히 최선을 다해 즐겁게 놀고 많이 먹고 오겠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시고 즐거운 봄날 보내시기를---
(지금 예정은 4월 15일-20일 사이에 돌아오는 거에요. )
<(_ _)>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