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바쁘게 지낸 1-2월이 다시 한번 헛수고로 돌아가고..
격려해주신 분들 뵐 면목도 없고, 특히 별 언니, 네무코님, 우주, 반디님 <(_ _)> (ㅜㅁㅜ)
약간의 자기혐오에 시달리느라 꽤 오랫동안 잠적해 있었네요. - _ -;;;
지금도 속이 꾸륵꾸륵거리고 쓰립니다만, 그래봤자 달라질 것도 없고 ^^;;
알라딘에 안 들어오니 남는 시간을 주체할 수도 없고 해서 결국 머뭇머뭇거리며 다시 얼굴 내밀어봅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