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죽은 자의 이름을 묻는다 - 세계적인 법의인류학자가 들려주는 뼈에 새겨진 이야기
수 블랙 지음, 조진경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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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시신에서 가장 오래 남아있는 것이 ‘뼈’이다. 법의학자는 뼈에서 거의 모든 정보를 찾아 낸다. 특히 법의인류학자는 ‘신원확인’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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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서울을 걷는다 - 제10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
허남설 지음 / 글항아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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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아름다운가? 서울에서 수십 년을 살았지만 잘 모르겠다. 일부 아름다운 곳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비호감이다. 인프라가 잘 되어있는 점에만 점수를 준다. 저자는 서울에서도 특히 못생긴(또는 궁핍하고 불편한 동네) 지역을 주의 깊게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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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호에 비친 내 얼굴 ㅣ 끝나지 않은 한국인 이야기 3
이어령 지음 / 파람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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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외모에 대한 과학적 비밀이 맑고 깊은 북방의 바이칼호 속에 감춰져 있다고 한다. 저자는 한국인의 얼굴에서 ‘생명의 눈빛’이 사라지지 않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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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쇼핑, 나는 병원에 간다 - 의사, 환자, 가족이 병을 만드는 사회
최연호 지음 / 글항아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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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염려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인터넷 서핑도 부족해서 이젠 AI까지 동원된다. 저자가 ‘의료의 본질은 두려움’이라고 지적한 것에 공감한다. 그 두려움이 내 몸을 더욱 병들게 할 수 있다. 책을 읽다보면, 건강한 삶을 위해 무엇을 걷어내야 하는지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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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인생은 이야기가 된다 - 월스트리트 저널 부고 전문기자가 전하는 삶과 죽음의 의미
제임스 R. 해거티 지음, 정유선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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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고를 내가 써보는 시간도 필요하다. 묘비에 적을 문구도 생각해보자. 그러나 굳이 부고를 안 써도 좋다. 까짓 묘비도 필요 없다. 그러나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 내가 어떤 인간으로 살다갔는가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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