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

   
열량(1인분 기준) : 329Kcal
활용 : 보양식, 일상식
재료(4인분 기준)
  양지머리 400g, 수삼 1뿌리, 사골, 우설 200g, 소면 60g, 대파 1대, 다진생강, 고춧가루, 국간장, 소금, 후춧가루
 

1. 사골은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음 파, 마늘, 생강을 넣어 푹 곤다.
2. 양지머리, 우설은 손질하여 1시간정도 삶은다음 건져서 식혀 썬다.
3. 소면은 삶아서 찬물에 헹군 후 먹기좋게 사리를 지어놓는다.
4. 수삼은 깨끗이 손질해 둔다.
5. 뚝배기에 2,3,4를 담고 1의 육수를 넣어 끓인후 소금, 후추로 간하여 다대기와 함께 낸다.

더운 여름 보양식으로 좋습니다.^^

이거 드시구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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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들을 다녀보니.. 이벤트 선물들이 장난이 아니다. 내  선물을 보니 초라하기 그지없다...ㅡ.ㅜ

그래서 선물을 업그레이드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다들 의욕이 생기지 않을까...^^;; 바래도 보구요~~

에.. 기본적으로 먼저 캡쳐 해 주시는 네 분께 예쁜 책갈피를 드릴게요... 모양은 앞의 포도랑 인형들이구요..


요런 것들입니다.^^

 

 

 

 

글구 책의 선택폭도 넓히려구요... 목록에 추가한 책들입니다.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네 분께 책 두 권과 책갈피,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소정의 화장품 샘플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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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8-05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의 허접함을 어찌 커버하라고... 잉 반드시 내가 가질테양...

미완성 2004-08-05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후~ 최선을 다하겠어요~~~~*

panda78 2004-08-05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숫자는 원래 이벤트 란에 붙이나요? ^^;;

꼬마요정 2004-08-05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문제가..있었네요..^^;; 어디든 붙여주시면 제가 시간을 보고 확인하겠습니다.
여기 아니면 원래 이벤트란에 붙여주셔요~~^^*

미완성 2004-08-05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21953

즈이 어머니도 태어나시기 전의 해로군요!

으핫핫핫핫!

아직 여유가 있으니 여유 넘치게~ 으핫핫핫!


nrim 2004-08-05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곧 2000이군요...
같은 시간에 꽤 많은 코멘트가 올라올 수 있는데 올리는 곳을 한 곳으로 정하심이.. ^^
저는 꼬마요정님 이벤트 옆에서 보기만 할래요... 왠지 이벤트 킬러가 된거 같아서는.. -_-;;;
ㅎㅎ 다덜 화이팅!!!!

미완성 2004-08-05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이벤트의 귀재 느림님이 한발 빼시면...ㅠㅠ
이벤트족인 저는....
아무튼 2000을 기다리겄어요..! 음홧홧홧!

미완성 2004-08-05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요, 전 저렇게 이쁜 책갈피는 첨 봤어요.
전 엽서로 책갈피를 쓰거덩요? 참 신기하네요..편지봉투자르는 칼봤을 때도 참 많이 놀랐는데..저 사진을 보니 갑자기 <거의 모든 것의 역사>가 확 궁금해지는 것이..;;;

미완성 2004-08-05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잠시 요정님 서재이미지보다가 깜딱 놀랬어요(!)
훗, 저도 따우님의 이벤트에 2등으로 당첨된 자로써
'이벤트의 강자'같은 거만한 눈길로 당첨될 분을 기다리고 있겠어요
케케케

이것이 관음증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이더냐...ㅜ_ㅜ

꼬마요정 2004-08-05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이미지가...왜요?? ^^;;
로미오와 줄리엣의 키스장면이랍니다. 옆의 대사는 로미오가 줄리엣의 무덤 앞에서였던가, 줄리엣의 죽음 소식을 듣고 난 뒤였던가...그렇구요~~^^
한 곳으로 정하려고 하니 알라디너님들의 편의를 생각하여..제가 시간 체크해서 확인할게요..^^

미완성 2004-08-05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좋아서요 *.*
헤헤~~~~~~~~
아아, 로미오와 줄리엣이었군요...

꼬마요정 2004-08-05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시간에...같이 올라온단 말인가요..??
그럼 안 되는데... 그렇군요..그렇군요..그럼 어쩌죠?
어디다가 하지..ㅡ.ㅜ
다시 페이퍼 하나를 올릴까요?? 그래야겠죠??
(허둥지둥)

nrim 2004-08-05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아직 시간이 있으니.. 서두리지 마시고... (실은요.. 제가 숫자를 잘못보고 혼자 삽질 좀 했어요.. 멍든 사과님이랑 꼬마요정님 좀 어리둥절 하셨겠어요;;; 은폐하기 위해 코멘트 몇개 지웠어요..아이 부끄;;;)

책읽는나무 2004-08-05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발 이벤트에 받은 사람들은 중복 응모하지 마세요..네~~~
나같은 사람도 한번 응모해보자구요......흑흑

꼬마요정 2004-08-05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힘 내세요~~~!!^^

미완성 2004-08-05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님의 절규가...너무 가슴이 아파요..흑흑.
전 이번에 쉬기로 하였으니~~~~~~~~
꼭 나무님이 당첨되셔야해요? 녜?

미완성 2004-08-05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새벽에 결판이 나려나요?
두구두구두구두구둥- 이벤트는 구경하는 자마저도 즐거워요 유후~

아영엄마 2004-08-05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여기저기 코멘트 달면 확인하시기 힘드시니까... 페이퍼 제목 옆에 여기다 코멘트 다시오!!라고 달아놓으셔요~~ 그나저나 오늘 밤이 고비로군요.. 이벤트이 강자들이 워낙 많아서...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군요..^^

chika 2004-08-05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제가 어제 마냐님 서재를 지켜보다가 고새를 못참고 깜박 잠이 들었을 때... 그 십여분만에 이벤트가 지나가지 않았겠습니까!! 여기마저 새벽으로 가면.. 저같은 잠보는 어찌하라고오~ ㅠ.ㅠ
(거만스럽게 지켜보는 분들이 부럽사옵~ )

panda78 2004-08-05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캡처 전용 페이퍼 만들어 주세요. 흠흠.. (단념하지 않고 있다.)
굼벵이들은 제 거에요-!

조선인 2004-08-05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화들때문에 오늘밤에 결판이 날 거 같다는 불길함이 ㅎㅎㅎ

chika 2004-08-06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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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다시는 캡쳐 이벤트는 거들떠보지도 않겠다!! 했사옵니다마는.. 자꾸 눈에 밟히는 것이옵기에
이리 또 .... 스무명.. 오밤중에 결판나지 싶어요~ ㅠ.ㅠ


chika 2004-08-06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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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 놀이를 하며 놀다가,,, 서재를 두리번 거리기도 하다가~

아~ 함,, 전 자려합니다. 역시!! 거들떠보지 않겠단 결심을 무너뜨리는게 아녔어욧!! ^^

 

요즘 너무 더워 그런가 계속 무기력의 연속이다. 힘도 없고, 의욕도 없고, 활력은 더더욱 없다. 일상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 샤워 시간과 차 마시는 시간도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특히 씻을 때는 더더욱 짜증이 난다. 주택이라 물탱크가 따뜻하게 데워진 통에 새벽 두 세시부터 여덟시까지를 제외하고는 늘 미지근하거나 심지어는 따뜻하기까지 하다. ㅡ.ㅡ;

거기다가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피곤해서 힘들어진다. 매일 나가는 건 꿈도 못 꿀 일이다. 어찌나 무기력한지 한숨만 나온다. 책을 펴도 재미없고, 오락을 해도 재미없고, 잠을 자면... 끔찍한 꿈까지 꾼다.

어제 꿈이 정말 초절정 끔찍이었다. 방 천정에 엄청 큰 바퀴벌레 한 마리가 매달려있고, 그 주위에 개미떼들이 바글바글 아직 살아있는 바퀴벌레의 몸을 떼어가고 있었다. 그 옆에 또 다른 바퀴벌레 한 마리가 주위를 둘러보며 조심스럽게 붙어있다. 흐어어억~~~~ 온 가족을 소리쳐 불렀다. 아무도 안 왔다. 그러는 와중에도 개미들이 바닥으로 뚜욱 뚝 떨어진다. 마침 동생이 들어온다. 개미가 떨어져도 개의치 않는 모습에 난 소름이 끼쳤다. 몇 번의 시도 끝에 엄마를 모시고 와서 그것들을 퇴치했다.

일어나보니 땀이 비오듯 흘러 옷이 다 젖었다.

아~~ 정말 무기력하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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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8-05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무기력증에 빠지시면 안돼죠. 이럴때 나타나는 만두가 있답니다.

이거 보시고 무기력증 탈출하세요...



꼬마요정 2004-08-05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물만두님의 귀여운 얼굴을 보니 갑자기 활력이 솟는걸요~~~^^
고맙습니다.*.*

데메트리오스 2004-08-05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너무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봅니다. 전 땀이 많은 편이라 밖에 나갈 때마다 손수건 한장을 흠뻑 적실정도라 움직이기조차 싫을 때가 많아요. 저도 비슷한 처지라 따로 위로할 수는 없겠지만 정말 저 만두님 사진 보고 힘네세요^^

꼬마요정 2004-08-06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알라디너분들이 계셔서 저도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모이라이 파르카(parca)

 


단수형은 모이라. 운명의 여신 세 사람을 가리킨다. 보통은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기보다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로마 이름인 파르카(parca)가 '아기를 낳는자', 그리스 이름인 모이라가 '잘라내는 자' 또는 '할장하는 자'를 의미하듯이, 멜레아그로스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에 따르면, 원래 운명의 여신들에게는 인간의 삶을 지배하여, 탄생의 순간에 그 전생애에도 결정하는 역할이 있었다고 한다.

 

멜레아그로스가 태어난 지 7일 후, 운명의 여신들이 그를 낳은 어머니 앞에 나타나 마침 난로 속에서 타고 있는 불을 보고, 저 장작이 모두 타면 아기가 죽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그의 어머니가 난로에서 장작을 꺼내 불을 껐기 때문에 멜레아그로스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멧돼지 사냥을 하다가 말다툼이 원인이 되어 멜레아그로스가 외숙부를 죽였다는 것을 안 어머니가 난로에서 꺼내 보관햇던 장작을 다시 불에 집어넣었다. 그러자 멜레아그로스는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운명의 세 여신은 '밤'의 여신인
닉소스의 딸이었다. 헤시오도스는 그녀들의 이름이 클로토('실을 잣는 자') 라케시스('운명'의 그림을 그리는 자') 아트로포스 ('불가피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헤시오도스는 같은 작품 속에서, 이들 자매는 제우스와 질서를 의미한 테미스의 딸들이라고 하여, 그가 말하는 모이라들의 계보와 위치는 애매하다. 가령 운명의 여신들은 제우스의 신하인지 또는 제우스보다 우위에 있는지, 혹은 올림포스의 신들은 운명의 여신이 결정한 것을 번복할 수 있는가 하는 것 등이 명확하지 않다.

 

고대의 작가 대부분은 운명의 여신들을 올림포스의 신들보다 우위에 놓고 있다. 호메로스나 베르길리우스도, 최고신인 제우스가 운명의 여신이 무엇을 의도하고 있는지 알기 위해 영웅들의 운명을 올려놓은 천칭의 균형이 어느 쪽으로 기울어지는지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따라서 제우스는 운명의 결정자라기보다도 운명의 집행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제우스는 사랑하는 아들 사르페돈이 트로이 전쟁에서 죽을 운명에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 운명을 번복하지 못했다. 아이스킬로스도 <<결박당한 프로메테우스>>에서, 제우스가 운명의 결정에 복종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헤시오도스 이후, 운명의 세 여신은 '잣는자'라는 의미를 가진 콜로토의 이름에서 발전하여 인간의 운명이라는 천을 짜는 노파들이 되었다. 즉 '운명의 그림을 그리는 자' '그 천의 길이를 결정하는 자', 그리고 '가위로 재단하는 자'의 세 사람으로 발전했던 것이다.

 


신화에서는 운명의 여신이 별로 큰 역할을 하지 않는다. 거인족을 상대로한 싸움과 티폰과의 싸움 때 제우스의 편을 들고 거인족인 아그리오스와 토아스를 곤봉으로 죽였으며, 이미 제우스에게 쫓기고 있던 티폰에게 힘이 생긴다고 속여 몸이 마르는 음식을 먹이거나 한 것이 고작이다. 또
아폴론의 계략에 넘어가 술을 마시고 그의 친구인 아드메토스의 운명을 바꾸게 한 에피소드도 있다. 그때 술에 취한 여신들은, 아드메토스를 대신하여 죽을 사람이 있다면 그를 정해진 수명보다 더 오래 살게 해주겠다는 허락을 내렸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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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8-05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멜레아그로스도 잘못했지만... 그 어머니 정말 대단하네요. 무셔무셔...

꼬마요정 2004-08-05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역시 우리나라의 정서와는 많이 달라요... 모정보다 강한 건 없지 않을까요..??
 


황새치
자리..

학명 Dorado 약자 Dor 영문표기 The Gold Fish 적경 5시 적위 -65도

황새치자리는 1595-1597년 네덜란드의 항해가 피터 덕스존 케이저, 프레드릭 호트만이 만들었다. 이 별자리의 라틴이름은 금붕어를 뜻하는데 희귀동물을 별자리 이름으로 사용한 관례로 볼 때 아시아에 서식하는 비단잉어를 지칭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또는 황새치로 보기도 하는데 한국에서는 황새치자리로 번역되었다.

황새치자리와 남쪽의 테이블산자리 사이에는 대마젤란은하가 있다. 이 은하는 우리은하계의 바로 옆에 있는 은하로 불규칙은하이다. 육안으로는 엷고 작은 구름처럼 보여, 남십자성과 함께 남반구의 하늘을 대표하는 천체이다. 15세기부터 남쪽을 항해하는 선원들이 그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1520년 마젤란의 세계 일주 항해 중에 발견했다고 전해진다. 대마젤란은하는 16만 광년, 소마젤란은하는 20만 광년 떨어져 있으며 우리은하계에서 가장 가까운 은하이고 밝은 별들은 분해가 되기 때문에 천문학상 매우 중요한 천체이다. 지름은 각각 2만 광년과 1만 광년이다. 두 은하는 8만 광년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며 공통의 무게중심 주위를 돌고 있다. 우리 은하의 중력 때문에 형태가 불규칙하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대마젤란은하에서는 우리 은하계를 향하여 가스가 흘러 나오고 있다. 이곳에는 지름 800광년이나 되는 거대한 산광성운인 독거미성운이 존재한다. 1987년 2월 23일 대마젤란은하에서 초신성이 나타났다. 이 초신성은 SN1987A로 명명되었으며 맨눈으로 볼 수 있는 초신성으로는 1604년 케플러가 관측한 초신성 이래, 383년만의 일이었다.


황새치자리는 테이블산자리와 이젤자리 사이에 있으며 가장 밝은 별이 3.5등급에 지나지 않아 어두운 별자리이지만 대마젤란은하가 있어서 위치를 짐작하기는 쉽다. 한국에서는 황새치자리의 일부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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