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mucho 초코무쵸 씨리얼초콜릿_10개입

평점 :
절판


헉.. 이렇게 저렴하게 살 수 있다니.. 

미스터 빅인가.. 노란 껍질의 그것처럼 달지는 않지만 충분히 달다. 

달고.. 부드럽고.. 자꾸 땡기지만 달아서 한 개만 먹게 되는 이 충분한 맛! 

7통 사서 나눠먹고 있다. 어찌나 맘에 드는지.. 

출출할 때, 당분이 필요할 때 요긴하게 잘 먹고 있지만 여름이라 보관이 불편해서 사재기 하기 힘들다는..크흑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루쉰P 2011-06-07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초콜렛을 되게 좋아하죠. 머리가 답답할 때 먹으면 왠지 똑똑해 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

꼬마요정 2011-06-07 22:30   좋아요 0 | URL
전 괜히 단 게 땡길 때가 있어요. 단 거 안 먹으면 죽을 것만 같은 때요.. 고럴 때 요거 하나면 딱! 좋답니다^^
 

목록을 정해놓고 읽겠다. 

다 읽어주겠다~~!!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츠지 히토나리
츠지 히토나리 지음, 김훈아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5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1년 06월 06일에 저장
구판절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공지영
공지영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5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1년 06월 06일에 저장
구판절판
다락방님이 주신 책~ 감사해요~~^^
신화의 힘
조셉 캠벨 & 빌 모이어스 지음, 이윤기 옮김 / 이끌리오 / 2002년 7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2011년 06월 06일에 저장
구판절판
의외로 빨리 읽힌다.
능소화- 4백 년 전에 부친 편지
조두진 지음 / 예담 / 2006년 9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11년 06월 06일에 저장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루쉰P 2011-06-07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읽으셨는지 궁금하네요. ㅋ

꼬마요정 2011-06-07 22:31   좋아요 0 | URL
아뇨... 겨우 두 권.. 읽었어요ㅜㅜ
 

책을 장식용처럼 사재기 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한숨 짓던 어느 날. 

나는 한 가지 방법을 발견했다. 

살 땐 열정적으로 다 읽을 것처럼 의지를 불태워놓고서는 사고 난 뒤에는 안 그래도 모자란 책장에 던져두고 먼지 쌓인다고 투덜대는 나의 이 나쁜 습관을 어느 정도 고쳐줄 만한 방법!!! 

바로 알라딘 중고샵에 책을 파는 거다. 

책을 팔려고 팔기 대기 상품에 올려두면... 읽게 된다. 팔고 나면 못 읽을 테니까. 더 이상 내 책이 아니니까!!!  

팔릴만한 안 읽은 책들을 등록하고 나면 마음이 급해진다. 이거까지 읽고 팔기 버튼을 누르는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읽는다. 저녁에 팔기 확정을 하고 목록을 출력한 뒤 남은 책들을 미친듯이 읽는다. 리뷰까지 쓴다. 와우~~~  

다 읽고 책을 상자에 넣고 포장을 끝내면... 홀가분하다. 

이렇게 해서라도 읽어야지.. 이렇게 해서 읽은 책들이 다시 읽어질 것 같지도 않으니까 비좁은 책장 공간도 넓힐 겸 다른 책 살 돈도 벌 겸 파는거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책들은 안 사면 될텐데.. 

사람 보는 눈도 키워야겠지만, 책 보는 눈도 키워야겠네.. 도대체 책 사고 읽는 경력이 얼만데 아직도 그 눈이 없나..ㅜㅜ


댓글(8)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루쉰P 2011-06-06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그런 방법도 있군요. 전 책을 사면 왠만하면 방출하지 않는 스타일이어서. 예전에 직장에 취직을 못하고 1년 동안 백수로 지내며 아사 직전까지 갈 뻔해서 ^^ 지젝 전집, 폴 오스터 전집을 팔아 먹은 일이 갑자기 떠 오르네요. 그 생각을 하니 갑자기 눈물이...

꼬마요정 2011-06-06 14:32   좋아요 0 | URL
아..아사 직전..흐흑. 저도 그래서 첨에 책을 조금 팔았답니다. 그러고 났더니 한 번 읽고 안 읽는 책들, 읽고 나니 괜히 샀다 싶은 책들이 눈에 들어오는 거에요.. 공간도 부족한데 싶어서 팔기 시작했죠. 그래도 책 아까워서 많이 팔지는 못했답니다.ㅜㅜ

루쉰P 2011-06-06 16:35   좋아요 0 | URL
책을 팔 때는 많이 허무해요. 책 살 때는 비싼데 책 팔 때는 반 값만 받아도 많이 받고 거의 헐 값에 팔리거든요. T.T 정말 씁슬하죠. 전 그 때 기억 때문에라도 책은 절대 팔지 않는 것이다라는 교훈을 얻었죠. 팔면 쓸모 없는 책이라도 꼬마요정님 말씀처럼 진짜 아까워요....

꼬마요정 2011-06-06 20:07   좋아요 0 | URL
아.. 책을 안 팔게 사랑하는 책들만 사야할텐데요..ㅜㅜ

프레이야 2011-06-06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 번 사면 출가시키는 법이 없어서 쌓여가기만 해요.
이런 방법도 괜찮네요.ㅎㅎ
책 보는 눈도 키워야겠다, 이 말 동감이에요.

꼬마요정 2011-06-06 20:02   좋아요 0 | URL
책 보는 눈 키우는 게 급선무죠~~~!!

반딧불,, 2011-06-06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어느 순간 그 방법이 안됩니다. 나중엔 그저 손에만 쥐고 있다가 팔기 바쁘다는..ㅠㅠ;;
전 차마 못판 책들 잠시 집내보내요. 이렇게 해서 나가 있는 책이 어림잡아 백 권 정도 되는데 이게 돌아오기는 할려는지 모르겠고요. 메모는 없는데 사인이 있는 책들은 못 파니까^^
가끔 팔고나서 무척 아쉬운 책들이 제법 있답니다.

꼬마요정 2011-06-07 00:06   좋아요 0 | URL
손에만 쥐고 있다가 팔기 바쁘다면 정말 슬프겠어요..ㅠㅠ
저도 좀 팔고 나니 아쉬운 책들이 있더라구요.. 흑 여유공간이 좀 더 많으면 좋겠어요. 해리포터의 마법이 필요하다는..
 
유진's 겟 잇 뷰티 겟 잇 뷰티 1
유진 지음 / 페이퍼북(Paperbook)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스카프가 부록이라는 이유와 제대로 화장 좀 해 보자는 이유로 고민 끝에 이 책을 샀다. 겟 잇 뷰티라는 프로그램이 상당히 유용한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관심이 있었는데, 이 책에 방송에서 다뤘던 여러가지 팁들을 담아줘서 좋았다. 자세한 설명과 사진 덕에 왕초보인 나도 따라할 수 있는 것들이 눈에 띈다. 밤에 세안 하기 전 실험 좀 해 봐야겠다. 

내가 가지고 있는 컴플렉스에 대한 것도 다루고 있었다. 코 옆, 눈 주변의 주근깨, 잡티랑 다크써클을 좀 가릴 수 있는 방법이나, 건조한 피부가 빛나도록 해 주는 파운데이션 사용법, 어떤 마스카라를 써야할 지.. 이런 것들 말이다. 

유진이야 뭐 이쁘니까 before, after가 다 이쁜데 그래도 화장하니 확실히 빛나 보인다. 좋겠다. 예뻐서. 

화장을 지우면  사람 못 알아보고 이런 말은 옛 말이다. 한듯 안 한듯한 화장이야말로 최고의 화장술이 아닐까. 나는 열심히 화장을 한다고 했는데 아무도 못 알아봐주니까 이젠 알아봐주는 화장을 하도록 해 봐야겠다.  

...기대한 스카프는 좀 별로라는 생각이 든다. 부록에 너무 기대를 걸지 말아야지.. 그래도 해 보니까 의외로 이쁘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루쉰P 2011-06-06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런 책 리뷰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욕이 항상 있습니다...한 듯 안 한 듯한 화장이라..

항상 책 부록으로 나오는 것들은 기대에 못 미치죠. 제 누님도 항상 부록 딸린 책 샀다가 부록의 부실함에 온 몸으로 절규하시며 그 부록을 발로 짓밟는 광경까지 목격해 보았습니다.

꼬마요정 2011-06-06 23:47   좋아요 0 | URL
바..발로 짓밟으시다니..얼마나 허접한 부록이었으면 그랬을까요..^^;;
부록은 정말 부록인데 언제나 기대하게 된답니다. 그래도 가끔 쓸만한 것들도 있어서 미련을 버리지 못하죠..^^

루쉰P 2011-06-07 19:54   좋아요 0 | URL
그 미련이 참 문제죠. ㅋㅋ 누님도 항상 그렇게 다시 도전을 하시곤 한답니다.

꼬마요정 2011-06-07 22:31   좋아요 0 | URL
^^
 
유진's 겟 잇 뷰티 겟 잇 뷰티 1
유진 지음 / 페이퍼북(Paperbook)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내용은 괜찮아서 좋지만 기대한 스카프가 전혀 3만원 짜리 같지 않다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