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카프의 만행부터 또 하나 알립니다. ㅋㅋㅋㅋ
가습기만 틀면 달려와서 저렇게 가습기 물 먹고 얼굴에 쬐고 그럽니다. ㅋㅋㅋㅋ 가끔 눈썹이랑 얼굴에 물방울이 잔뜩 묻어서 집사 옆에 와서 부르르 털곤 합니다. 애가 참 촉촉해요 ㅋㅋㅋㅋ
그러다가 햇빛 좋은데 가서 토끼 마냥 저러고 있습니다. 냥이야 토끼야 토냥이야? ㅋㅋ
이쁘죠? 장난 삼아 레이에게 손수건 씌웠더니 저렇게 가만히 있네요 ㅋㅋㅋ
속으로는 어떻게 하면 카프 오빠를 이길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죠 ㅋㅋㅋ
집사에게 손톱을 맡기고 얌전한 샤미 입니다. 집사야, 손질 깨끗하게 해 봐라 약간 이런 느낌?
어찌나 이쁜지 뽀뽀하면 도망가죠 ㅋㅋㅋㅋㅋ
벌레 잡는 레이 입니다. ㅋㅋㅋ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 베고 누운 다미 ㅋㅋㅋ 자는데 방해해서 미안하구만 ㅋㅋㅋ
오이 갖고 놀다가 사진 찍으니 안 갖고 노는 척 하는 모짜.
모짜는 사진만 찍으면 얼음이 되는 신기한 냥이 입니다. ㅋㅋㅋㅋ
모짜 엉덩이 베고 자는 꼬미 ㅋㅋㅋ 꼬미야, 좀 놀자 ㅋㅋㅋ 너 노는 거 좀 찍어야겠다 ㅋㅋㅋ
이렇게 육묘 집사는 또 고양이 자랑한다고 신났습니다.
음... 그럼 책은 뭐 올리지...
참 빨리 안 읽히는... 이유가 뭘까 재미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