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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7인의 집행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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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문학,에세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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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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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5-10-09 00:23
https://blog.aladin.co.kr/musoyou/16796336
7인의 집행관
김보영 지음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23년 7월
평점 :
SF소설 초보 독자로서 김보영 작가의 소설을 이해하기가 참 쉽지 않다. 나의 해석이 맞나?줄곧 의심하면서 읽게 된다. 하지만 또 어떤 부분에선 뭉클한 감동이 전해진다. 그래서 작가의 소설을 찾아 읽게 되는 것 같다. 이 소설은 특히나 어렵지만 그에 반해 가장 몰입도가 좋았고 또 울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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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5-10-1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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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책나무님 차근히, 부지런히 열심히 읽고 계시네요. 저도 부지런한 독자 되어야 할 텐데요 ㅋㅋㅋㅋㅋ
우아~~ 책나무님 차근히, 부지런히 열심히 읽고 계시네요. 저도 부지런한 독자 되어야 할 텐데요 ㅋ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25-10-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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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부지런한 센스쟁이 독자 중 한 분이신 단발 님 아니십니까?ㅋㅋㅋ 저는 생각해보니…한국소설 읽는다고 봄에 토지를 들고 읽다가 지금 왜 SF소설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걸까요? 토지는 이제 겨우 2권에서 멈춤하고..😳 SF 넘 어렵네?그러고 있어요. 에궁. 올 해 2달하고도 반밖에 안 남았구요. 남은 기간만큼 또 부지런히 읽어봐야겠죠.^^ 우리 모두 파이팅 외쳐 봅시다. 에휴…읽는 인간 하다가 눈과 허리 다 나가겠어요.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이미 부지런한 센스쟁이 독자 중 한 분이신 단발 님 아니십니까?ㅋㅋㅋ
저는 생각해보니…한국소설 읽는다고 봄에 토지를 들고 읽다가 지금 왜 SF소설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걸까요? 토지는 이제 겨우 2권에서 멈춤하고..😳 SF 넘 어렵네?그러고 있어요. 에궁.
올 해 2달하고도 반밖에 안 남았구요.
남은 기간만큼 또 부지런히 읽어봐야겠죠.^^
우리 모두 파이팅 외쳐 봅시다.
에휴…읽는 인간 하다가 눈과 허리 다 나가겠어요.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거리의화가
2025-10-1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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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작가님 책은 읽어본 적이 없네요. SF소설을 많이 읽은 것도 아니고 해서^^ 뭔가 나무님 소감을 보니 궁금해집니다. 요즘 SF소설에 푹 빠지셨네요. 이따금 어떤 장르에 꽂힐 때가 있더군요. 그럴 때는 흐름 타서 읽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김보영 작가님 책은 읽어본 적이 없네요. SF소설을 많이 읽은 것도 아니고 해서^^ 뭔가 나무님 소감을 보니 궁금해집니다. 요즘 SF소설에 푹 빠지셨네요. 이따금 어떤 장르에 꽂힐 때가 있더군요. 그럴 때는 흐름 타서 읽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책읽는나무
2025-10-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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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sf소설의 세계관을 이해하기에 상상력이 부족하여 좀 꺼려했었거든요. 근데 삼체를 읽고 김초엽의 소설도 다시 접하고 그러다 유튜브 채널에서 김보영 작가님이 눈에 들어오게 되어 찾아 읽다 보니 어느새 올 해는 sf소설을 제법 많이 읽은 듯 합니다. 읽을 수록 오묘하다. 기묘하다. 그러면서 읽게 되었는데 그 중 김보영 작가님의 소설이 가장 인상깊고 좋았던 것 같아요. 아직 다른 작가들의 책과 소설들도 더 찾아봐야 나의 최애 작가가 누군지 구분이 될 듯한데 이 세계도 책들이 너무 많아 깜짝 놀라고 있구요.ㅋㅋㅋ 지겨워져 다른 소설을 읽을 때까진 한 번 계속 찾아 읽어보자. 싶었는데 벌써부터 슬슬 다른 책들을 읽고 싶어지네요. 끈기 부족.ㅋㅋ 비가 계속 오네요. 기온도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언제는 덥다고 난리였었는데 이렇게 벌써 추워지다니? 하면서 달력을 보니 벌써 10월 중순. 추워질만한 절기인 듯 합니다. 모쪼록 감기 조심하세요.^^
사실 sf소설의 세계관을 이해하기에 상상력이 부족하여 좀 꺼려했었거든요. 근데 삼체를 읽고 김초엽의 소설도 다시 접하고 그러다 유튜브 채널에서 김보영 작가님이 눈에 들어오게 되어 찾아 읽다 보니 어느새 올 해는 sf소설을 제법 많이 읽은 듯 합니다. 읽을 수록 오묘하다. 기묘하다. 그러면서 읽게 되었는데 그 중 김보영 작가님의 소설이 가장 인상깊고 좋았던 것 같아요. 아직 다른 작가들의 책과 소설들도 더 찾아봐야 나의 최애 작가가 누군지 구분이 될 듯한데 이 세계도 책들이 너무 많아 깜짝 놀라고 있구요.ㅋㅋㅋ
지겨워져 다른 소설을 읽을 때까진 한 번 계속 찾아 읽어보자. 싶었는데 벌써부터 슬슬 다른 책들을 읽고 싶어지네요. 끈기 부족.ㅋㅋ
비가 계속 오네요. 기온도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언제는 덥다고 난리였었는데 이렇게 벌써 추워지다니? 하면서 달력을 보니 벌써 10월 중순. 추워질만한 절기인 듯 합니다.
모쪼록 감기 조심하세요.^^
꼬마요정
2025-10-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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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인의 집행관> 좋았어요. 결국 진실은 무엇일까나요. 프로그램이 현실에 영향을 미치는 건 이 책이나 영화 <매트릭스>에서나 하는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요. 이제 우리에게도 닥칠 미래 같습니다. 김보영 작가님 유명한 상 받아서 널리 널리 알려지면 좋겠어요!!
저도 <7인의 집행관> 좋았어요. 결국 진실은 무엇일까나요. 프로그램이 현실에 영향을 미치는 건 이 책이나 영화 <매트릭스>에서나 하는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요. 이제 우리에게도 닥칠 미래 같습니다.
김보영 작가님 유명한 상 받아서 널리 널리 알려지면 좋겠어요!!
책읽는나무
2025-10-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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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김보영 작가님의 소설은 감동이 포인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좋네요. 아. 전 이 소설 읽다 후반부에선 눈물 글썽이기도…^^;; 관계도를 이해하게 되니까 마음이 짠해서..ㅜ.ㅜ 부부의 믿음이 깨지게 된다면 후손들에게도 영향이 미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이 아팠어요. 근데 좀 어렵기도 했구요.ㅜ.ㅜ 아직 sf소설 초보인지라…. 김보영 작가님 곧 상을 받지 않을까 싶어요. sf계는 아직 한국 작가들에게 기회가?! 어서 빨리 받았으면 좋겠어요.^^
대체로 김보영 작가님의 소설은 감동이 포인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좋네요.
아. 전 이 소설 읽다 후반부에선 눈물 글썽이기도…^^;;
관계도를 이해하게 되니까 마음이 짠해서..ㅜ.ㅜ 부부의 믿음이 깨지게 된다면 후손들에게도 영향이 미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이 아팠어요.
근데 좀 어렵기도 했구요.ㅜ.ㅜ
아직 sf소설 초보인지라….
김보영 작가님 곧 상을 받지 않을까 싶어요. sf계는 아직 한국 작가들에게 기회가?!
어서 빨리 받았으면 좋겠어요.^^
[100자평] 나의 즐거운 육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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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문학,에세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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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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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5-10-01 18:05
https://blog.aladin.co.kr/musoyou/16781886
나의 즐거운 육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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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픽
오한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5월
평점 :
툭툭 내뱉는 농담 같은 말과 문장들을 접하며 피식 웃다가도 또 생각해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이상한 마력이 깃든 소설이랄까.
몰입감이 컸던 초반에 비해 결말이 좀 약하여 짧은 소설집이어 그랬던가.싶기도 하다만 가만 생각해보니 살짝 내 취향의 소설인 것도 같고..암튼 오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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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25-10-0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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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픽 소설이 짧아서인가 막 재미있는 것도 있고 살짝 흐지부지 끝나는 것도 있죠. 이 책도 읽어보고 싶군요. (저도 얇은 책 읽고 완독의 기쁨을 누리는 게 좋더라구요 ㅎㅎㅎ)
위픽 소설이 짧아서인가 막 재미있는 것도 있고 살짝 흐지부지 끝나는 것도 있죠. 이 책도 읽어보고 싶군요. (저도 얇은 책 읽고 완독의 기쁨을 누리는 게 좋더라구요 ㅎㅎㅎ)
책읽는나무
2025-10-0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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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정해진 틀에서 소설을 쓴다는 게 쉽진 않을 것 같긴 합니다만…위픽 시리즈는 읽으면서 뭔가 허전한 것이 살짝 아쉽단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4권 정도 읽었는데 파쇄가 가장 재밌었고…다른 세 권의 작가들은 아쉬워서라도 작가들의 다른 소설을 좀 찾아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앗! 위픽이 노린 게 혹시 이런 걸까요?ㅋㅋㅋ) 근데 책은 넘 이쁜데 넘 얇아서 구입하기엔 좀 주저된달까요? 세어보니 거의 100권 가깝겠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지금 도서관에 가서 잔뜩 빌려왔어요. 책태기가 살짝 왔는데 위픽 시리즈로 완독의 기쁨 저도 한 번 누려보려구요.ㅋㅋㅋㅋ 추석 연휴도 다가왔으니 더 좋네요.^^ 요정 님.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분량이 정해진 틀에서 소설을 쓴다는 게 쉽진 않을 것 같긴 합니다만…위픽 시리즈는 읽으면서 뭔가 허전한 것이 살짝 아쉽단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4권 정도 읽었는데 파쇄가 가장 재밌었고…다른 세 권의 작가들은 아쉬워서라도 작가들의 다른 소설을 좀 찾아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앗! 위픽이 노린 게 혹시 이런 걸까요?ㅋㅋㅋ)
근데 책은 넘 이쁜데 넘 얇아서 구입하기엔 좀 주저된달까요? 세어보니 거의 100권 가깝겠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지금 도서관에 가서 잔뜩 빌려왔어요. 책태기가 살짝 왔는데 위픽 시리즈로 완독의 기쁨 저도 한 번 누려보려구요.ㅋㅋㅋㅋ 추석 연휴도 다가왔으니 더 좋네요.^^
요정 님.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꼬마요정
2025-10-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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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무 님 한가위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책나무 님 한가위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100자평] 감미롭고 간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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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문학,에세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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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
) l 2025-10-01 11:29
https://blog.aladin.co.kr/musoyou/16781186
감미롭고 간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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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픽
은모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9월
평점 :
위픽 시리즈는 책표지 색감을 잘 뽑는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중 내가 좋아하는 색깔의 은모든 작가의 책이다.
올 봄 춘천을 다녀와서인지 춘천 이야기가 나오는 대목에 홀딱 빠져 읽어서 더 공감(애정?) 간 건지는 모르겠으나 처음 접한 작가인데도 관련된 연작소설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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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25-10-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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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엔 왜 가셨을까? 저는 그런 것이나 궁금해하공 ㅋ
춘천엔 왜 가셨을까? 저는 그런 것이나 궁금해하공 ㅋ
2025-10-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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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25-10-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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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25-10-2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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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100자평] 눈으로 만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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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문학,에세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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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
) l 2025-09-25 09:13
https://blog.aladin.co.kr/musoyou/16764381
눈으로 만든 사람
최은미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6월
평점 :
여성이어서 겪게 된, 겪고 있는 이야기들을 내가 여성이기 때문에 소설에 집중하는 이유가 되었을 것이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읽고 나니 누구라도 집중해서 읽었으면 싶은 최은미의 소설집.
주인공들의 슬픔이 녹아 휘발되어 더이상 그들 혼자만의 슬픔이 아니길….꽤 오랫동안 기억될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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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5-09-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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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설 맛집은 이렇게.... 차분하고 진지하게, 최은미를 소개합니다!
한국 소설 맛집은 이렇게.... 차분하고 진지하게, 최은미를 소개합니다!
책읽는나무
2025-09-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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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참 뭐랄까! 차분하고 진지하게 읽었으나 또 좀 슬프기도 했어요. 그런데 또 희망도 좀 보이고… 책은 참 좋았어요.^^ 맛집 소개 쉽지 않네요. 가을이 와서 그런지 살짝 책태기가 온 것도 같아 시큰둥하게 찔끔 찔끔 읽고 있어요. 맛집이라고 적어 주시니 화들짝 정신이 조금 듭니다. 다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읽어야겠어요.ㅋㅋㅋ 꼼수 부린다고 엄청 얇은 위픽 시리즈 소설집 많이 빌려다 놨는데 저것도 맛집 메뉴에 포함 되려나요?ㅋㅋ
읽으면서 참 뭐랄까!
차분하고 진지하게 읽었으나 또 좀 슬프기도 했어요. 그런데 또 희망도 좀 보이고…
책은 참 좋았어요.^^
맛집 소개 쉽지 않네요.
가을이 와서 그런지 살짝 책태기가 온 것도 같아 시큰둥하게 찔끔 찔끔 읽고 있어요.
맛집이라고 적어 주시니 화들짝 정신이 조금 듭니다. 다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읽어야겠어요.ㅋㅋㅋ
꼼수 부린다고 엄청 얇은 위픽 시리즈 소설집 많이 빌려다 놨는데 저것도 맛집 메뉴에 포함 되려나요?ㅋㅋ
단발머리
2025-09-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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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당근 포함됩니다! 한 권 한 권 차근히 소개해 주시지요~~~😘
네 당근 포함됩니다! 한 권 한 권 차근히 소개해 주시지요~~~😘
책읽는나무
2025-09-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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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끈.💪😊
불끈.💪😊
[100자평] 네 이웃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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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문학,에세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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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
) l 2025-09-18 15:55
https://blog.aladin.co.kr/musoyou/16750132
네 이웃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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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젊은 작가 19
구병모 지음 / 민음사 / 2018년 6월
평점 :
숨 막히는 몰입감을 안겨주는 소설이다.
내 이웃의 이야기 그리고 내 이야기인 것 같은 불편함이 가슴을 짓눌러 오기에 읽는 내내 작가의 속사포 문장에 압도당할 수밖에 없다.
내가 육아 터널의 시간을 건너왔다는 그것에 안도감이 들 정도로 조금 공포스럽게 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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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5-09-1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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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모작가님은 위저드 베이커리를 제일 먼저 읽어서 그런지 저는 청소년 소설이라는 선입견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이후로는 안 보게 되더라는.... 숨 막히는 몰입감이라는 평에서 흠칫합니다. 어 나 좋아하는데 하면서 말이죠. ㅎㅎ
구병모작가님은 위저드 베이커리를 제일 먼저 읽어서 그런지 저는 청소년 소설이라는 선입견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이후로는 안 보게 되더라는.... 숨 막히는 몰입감이라는 평에서 흠칫합니다. 어 나 좋아하는데 하면서 말이죠. ㅎㅎ
젤소민아
2025-09-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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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님, 저하고 찌찌뽕이네요~~. 저도 구병모 소설가를 청소년 소설 쪽으로 보고 있었어요. 그러다 그 인어 나오는...아, 아가미! 그거 읽고, 한국에 탐미주의 소설가라면, 저는 무조건 구병모다! 혼자 이러고 있어요. 전 ‘아가미‘ 강추요.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굳이 아름다운 문장이 필요할까...하던 한겹의 생각을 두겹으로 만들어준. 문장 자체가 아름다워 대상이 아름다워 보인다고 할까요. ㅎㅎ 한번 즐겨 보시길요~
바람돌이님, 저하고 찌찌뽕이네요~~. 저도 구병모 소설가를 청소년 소설 쪽으로 보고 있었어요. 그러다 그 인어 나오는...아, 아가미! 그거 읽고, 한국에 탐미주의 소설가라면, 저는 무조건 구병모다! 혼자 이러고 있어요. 전 ‘아가미‘ 강추요.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굳이 아름다운 문장이 필요할까...하던 한겹의 생각을 두겹으로 만들어준. 문장 자체가 아름다워 대상이 아름다워 보인다고 할까요. ㅎㅎ 한번 즐겨 보시길요~
책읽는나무
2025-09-1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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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말씀 저도 100%동감입니다. 저도 청소년 소설작가분인 줄 알았어서…왜 신간 소설이 자꾸 나오는 걸까? 의아해만 했었다죠.ㅋㅋㅋ 젤소민아 님은 아가미에서 반하셨군요?^^ 저는 그 소설 읽으면서 네이버 국어사전을 얼매나 검색했었게요. 순우리말이라고 하던데 정말 처음 보는 단어들이 엄청 많이 나와서 와. 나의 어휘력 왜 이리 간당간당한 걸까? 깜놀했었어요. 근데 진짜 아름다운 단어와 문장들이 대거 등장하긴 했었습니다.(아, 아가미 읽은 사람치곤 표현력이 참 거시기합니다만.^^) 바람돌이 님 아가미도 추천하구요. 저는 파과도 괜찮았어요. 전 위저드 베이커리 먼저 읽었거든요. 중간까지 읽다가 멈춤했는데 파과 읽고선 이 작가가 그 작가 맞아? 했더랬죠. 그리고 위픽 시리즈 중 구병모 작가의 파쇄도 한 번 읽어보세요. 파과 읽고 그 다음에 파쇄 읽어보셔야 흐름을 이해하실 수 있어요. 파쇄도 짧고 강렬했어요. 작가는 어떻게 킬러의 기술을 이렇게나 자세하게 잘 알고 있는 걸까?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김보영 작가님도 구병모 작가님 소개하실 때 스릴러물을 순문학으로 표현해 버리는 보기 드문 작가라고 칭찬하시던데 그 말이 딱 맞았어요. 이제 전 위저드 베이커리를 마저 읽어봐야겠네요. 구병모 작가 인터뷰를 본 적 있었는데 어떻게든 등단을 해야겠어서 아주 순한 버전으로 쓴 소설이 위저드 베이커리였었다고 하시더군요.ㅋㅋㅋㅋ 그니깐 청소년 소설 작가님으로만 알고 있기엔 숨겨진 재능이 너무나 많으셨던 거죠. 아직도 읽어볼 소설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게 기분좋은 작가 중 한 명입니다.^^
두 분의 말씀 저도 100%동감입니다. 저도 청소년 소설작가분인 줄 알았어서…왜 신간 소설이 자꾸 나오는 걸까? 의아해만 했었다죠.ㅋㅋㅋ
젤소민아 님은 아가미에서 반하셨군요?^^
저는 그 소설 읽으면서 네이버 국어사전을 얼매나 검색했었게요. 순우리말이라고 하던데 정말 처음 보는 단어들이 엄청 많이 나와서 와. 나의 어휘력 왜 이리 간당간당한 걸까? 깜놀했었어요. 근데 진짜 아름다운 단어와 문장들이 대거 등장하긴 했었습니다.(아, 아가미 읽은 사람치곤 표현력이 참 거시기합니다만.^^)
바람돌이 님 아가미도 추천하구요.
저는 파과도 괜찮았어요. 전 위저드 베이커리 먼저 읽었거든요. 중간까지 읽다가 멈춤했는데 파과 읽고선 이 작가가 그 작가 맞아? 했더랬죠. 그리고 위픽 시리즈 중 구병모 작가의 파쇄도 한 번 읽어보세요.
파과 읽고 그 다음에 파쇄 읽어보셔야 흐름을 이해하실 수 있어요. 파쇄도 짧고 강렬했어요. 작가는 어떻게 킬러의 기술을 이렇게나 자세하게 잘 알고 있는 걸까?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김보영 작가님도 구병모 작가님 소개하실 때 스릴러물을 순문학으로 표현해 버리는 보기 드문 작가라고 칭찬하시던데 그 말이 딱 맞았어요.
이제 전 위저드 베이커리를 마저 읽어봐야겠네요. 구병모 작가 인터뷰를 본 적 있었는데 어떻게든 등단을 해야겠어서 아주 순한 버전으로 쓴 소설이 위저드 베이커리였었다고 하시더군요.ㅋㅋㅋㅋ
그니깐 청소년 소설 작가님으로만 알고 있기엔 숨겨진 재능이 너무나 많으셨던 거죠.
아직도 읽어볼 소설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게 기분좋은 작가 중 한 명입니다.^^
바람돌이
2025-09-1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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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국문학은 이제 나무님 따라읽기만 해도 될듯합니다. 올해 나무님덕분에 만난 작가가 백수린 이승우 그리고 만날 작가가 김보영 구병모 작가님들.... 너무 좋아요.
진짜 한국문학은 이제 나무님 따라읽기만 해도 될듯합니다. 올해 나무님덕분에 만난 작가가 백수린 이승우 그리고 만날 작가가 김보영 구병모 작가님들.... 너무 좋아요.
책읽는나무
2025-09-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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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가 한국문학 초보라 살펴보시면 읽고 있는 책들이 구간 책들 엄청 많잖습니까..ㅋㅋㅋ 앗. 그래서 같이 따라 읽기 좋을 수도 있겠군요? 바람돌이 님과 비슷한 위치라(맞겠죠? 저보다 더 윗등수의 매니아일 수도 있겠지만요.) 비슷한 시기에 기존의 작가님들 알아가니 서로 정보 공유도 되고 그리고 좀 덜 외로울 수도 있구요.ㅋㅋㅋ 서로 서로 도와가며 읽는 독서 시간. 좋아요. 너무 좋아요.ㅋㅋㅋ
아직 제가 한국문학 초보라 살펴보시면 읽고 있는 책들이 구간 책들 엄청 많잖습니까..ㅋㅋㅋ
앗. 그래서 같이 따라 읽기 좋을 수도 있겠군요? 바람돌이 님과 비슷한 위치라(맞겠죠? 저보다 더 윗등수의 매니아일 수도 있겠지만요.) 비슷한 시기에 기존의 작가님들 알아가니 서로 정보 공유도 되고 그리고 좀 덜 외로울 수도 있구요.ㅋㅋㅋ
서로 서로 도와가며 읽는 독서 시간.
좋아요. 너무 좋아요.ㅋㅋㅋ
icaru
2025-09-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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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진짜 육아터널을 지나왔다는 거에 안도하는 순간은 삶의 곳곳에서 맞닥뜨리고는 할 정도로 많은데.. 돌아보면 나는 그 시간을 즐겼다고 기본값으로 생각하공 허는데 그리 좋으면 다시 돌아가라 한다면, 왜? 그걸 왜 다시해??ㅋㅋ 이 소설도 아이키우는 이야기인가요? ㅎ 앗 작가가 파과의 그분이시네요 ㅎㅎ
하아 진짜 육아터널을 지나왔다는 거에 안도하는 순간은 삶의 곳곳에서 맞닥뜨리고는 할 정도로 많은데.. 돌아보면 나는 그 시간을 즐겼다고 기본값으로 생각하공 허는데 그리 좋으면 다시 돌아가라 한다면, 왜? 그걸 왜 다시해??ㅋㅋ 이 소설도 아이키우는 이야기인가요? ㅎ 앗 작가가 파과의 그분이시네요 ㅎㅎ
책읽는나무
2025-09-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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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과의 그 분 맞으십니다.ㅋㅋㅋ 이 책은 꼭 실험공동주택에 청약 당첨된 네 가족의 고군분투기 같은 소설입니다. 다 비슷비슷한 연배라 또 비슷한 또래의 어린 아가들이 하나 또는 둘씩 있어요. 그래서 맞벌이 부부도 있고 하니 공동육아를 하면서 각 가정사가 적나라하게 묘사되고 있구요. 저는 이미 육아터널을 건너와서인지 제 눈엔 공동육아 이 부분에 꽂혀서 읽혔네요.ㅋㅋㅋ 성인 부모들의 처한 피로한 상황과 차별,허영,의심, 불만등등 이런 면면들이 더 주된 내용이긴한데 육아를 하면서 겪게 되는 아내들의 고단함이 눈에 많이 들어왔었어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나는 지나와서 다행이다. 그런 마음이 든 거죠. 사실 그땐 아이들 커 가는 걸 지켜보느라 그 순간엔 고단함을 느낄 시간보다 기쁨이 더 컸던 순간들이 분명 있긴 했었습니다만…다시 돌아가 아가들을 키우라고 한다면? 모르겠어요. 하나면 모를까, 저는 셋은 다시 못 키울 것 같아요. 체력적으로 넘 힘들었…ㅜ.ㅜ 그 시간들의 힘들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나게 할만큼 구병모 작가의 필력이 대단했달까요? 소설들을 찾아 읽을 수록 계속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파과의 그 분 맞으십니다.ㅋㅋㅋ
이 책은 꼭 실험공동주택에 청약 당첨된 네 가족의 고군분투기 같은 소설입니다.
다 비슷비슷한 연배라 또 비슷한 또래의 어린 아가들이 하나 또는 둘씩 있어요. 그래서 맞벌이 부부도 있고 하니 공동육아를 하면서 각 가정사가 적나라하게 묘사되고 있구요.
저는 이미 육아터널을 건너와서인지 제 눈엔 공동육아 이 부분에 꽂혀서 읽혔네요.ㅋㅋㅋ 성인 부모들의 처한 피로한 상황과 차별,허영,의심, 불만등등 이런 면면들이 더 주된 내용이긴한데 육아를 하면서 겪게 되는 아내들의 고단함이 눈에 많이 들어왔었어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나는 지나와서 다행이다. 그런 마음이 든 거죠. 사실 그땐 아이들 커 가는 걸 지켜보느라 그 순간엔 고단함을 느낄 시간보다 기쁨이 더 컸던 순간들이 분명 있긴 했었습니다만…다시 돌아가 아가들을 키우라고 한다면? 모르겠어요. 하나면 모를까, 저는 셋은 다시 못 키울 것 같아요. 체력적으로 넘 힘들었…ㅜ.ㅜ
그 시간들의 힘들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나게 할만큼 구병모 작가의 필력이 대단했달까요? 소설들을 찾아 읽을 수록 계속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페넬로페
2025-09-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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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육아터널이 더 낫지 않았나요? 저는 아직까지 딸아이 키우기가 어려워요. 친구처럼 지낼때는 재미있고 좋고 대화도 잘 되는 편인데도 한 번씩 저에게 심술을 부리면 밉기도 해요.
차라리 육아터널이 더 낫지 않았나요?
저는 아직까지 딸아이 키우기가 어려워요.
친구처럼 지낼때는 재미있고 좋고 대화도 잘 되는 편인데도
한 번씩 저에게 심술을 부리면 밉기도 해요.
책읽는나무
2025-09-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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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페넬로페 님은 따님 한 분만 있으셔서 어쩌면 육아터널의 시간들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을 수도 있으셨겠어요. 전 셋이었던지라…아…넘 힘들었어요.ㅜ.ㅜ 그러다 첫 애를 빈둥지 증후군으로 하루 눈물을 흘린 이후…이틀째부터 눈물 쏙 들어갔고, 둘째들 삼 시 세끼 차려주다 보니…이 녀석들도 얼른 빈둥지 만들고 싶어 죽겠어요. 그래도 전 아가 때의 육아 시간보다 지금 정신적 괴로움?은 좀 견딜만 하네요. 손이 덜 간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아, 아니군요. 생각해보니 다 큰 애들이 지 앞가림 못하면서 말만 번지르르 할 땐 손도 가고, 승질도 나고…하! 육아터널 아직 끝난 게 아닌 걸까요? 터널 갯수가 왜 이렇게 많은 거죠?😳
ㅋㅋㅋㅋ
페넬로페 님은 따님 한 분만 있으셔서 어쩌면 육아터널의 시간들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을 수도 있으셨겠어요.
전 셋이었던지라…아…넘 힘들었어요.ㅜ.ㅜ
그러다 첫 애를 빈둥지 증후군으로 하루 눈물을 흘린 이후…이틀째부터 눈물 쏙 들어갔고, 둘째들 삼 시 세끼 차려주다 보니…이 녀석들도 얼른 빈둥지 만들고 싶어 죽겠어요.
그래도 전 아가 때의 육아 시간보다 지금 정신적 괴로움?은 좀 견딜만 하네요.
손이 덜 간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아, 아니군요. 생각해보니 다 큰 애들이 지 앞가림 못하면서 말만 번지르르 할 땐 손도 가고, 승질도 나고…하! 육아터널 아직 끝난 게 아닌 걸까요?
터널 갯수가 왜 이렇게 많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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