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6-07-03
책나무님.. 요즘은 날도 더운데, 어찌 지내시나요...?
시어머님..그리 보내시고, 건강이나 해치지 않았나 걱정이 됩니다.
어여 기운 차리세요..
민이와 쌍둥이 키우시느라 넋놓고 있을 틈도 없겠지만요...
가시는 분 그렇게 맘에 고히 간직하시고,
민이와 쌍둥이 예쁘게 키우시면 하늘에서도 기뻐 하시겠지요..
(이 글을 쓰는 저로서도 눈물이 도는데, 이제 두달도 안지난 님하고, 바깥분은 어떠실지...)
어여 기운차리시고, 민이 쌍둥이 위해서도 건강하셔야 합니다..
쌍둥이들 백일 다가오고, 날이 더워져 어찌 지내시나 궁금하여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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