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물만두 2006-09-18  

이주의 리뷰 당선 축하드려요^^
책나무님 축하드려요^^ 쌍둥이를 보시면서도 이리 리뷰를 잘 쓰시니 대단하십니다. 건강하게 가족 모두 환절기 잘 보내세요^^
 
 
책읽는나무 2006-09-19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린 리뷰들만 어쩔 수 없이 올리는 셈이었는데...이런일이~~
몸둘바를 모르겠군요...ㅡ.ㅡ;;
암튼..고맙습니다..^^
님도 감기 조심하시길~~
 


진/우맘 2006-08-29  

이쁘다, 이뻐.....
요즘은 젖냄새 나는 어린 것들이 어찌나 이쁜지. 손주 볼 나이는 멀었는데.....^^;; 남들은 속도 모르고 셋째 하나 낳으래요. ㅎㅎ 셋째, 낳으려면 밖에서 만들어와야(?!) 하는 걸? 바쁘죠? 그래도 바쁜만큼 하루하루가 뿌듯하고 행복할거라 믿습니다. 요즘 세상에 귀한 보석을 둘이나.....나무님이랑 윤, 수 모두, 아참 성민이까지(앗, 삐지실라, 성민이 아빠두~) 모두 건강하세요! ^^
 
 
책읽는나무 2006-09-08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인장도 관리하지 않은 이방명록에 언제 글을 남기셨습니까?
세째 갖고 싶으시죠?
세째는 또 더 이쁘다던데...^^;;

아이들 웃음에 마음이 흐뭇하기도 하지만...외출도 허락안돼~ 책도 못읽어~ 아주 그냥 감옥(?)이 따로 없군요...얼른 얼른 시간이 빨리 가길 바랄뿐입니다.
님의 보물 예진이랑 연우도 건강하지요?
진우맘님네 가족들도 모두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ceylontea 2006-07-03  

책나무님..
요즘은 날도 더운데, 어찌 지내시나요...? 시어머님..그리 보내시고, 건강이나 해치지 않았나 걱정이 됩니다. 어여 기운 차리세요.. 민이와 쌍둥이 키우시느라 넋놓고 있을 틈도 없겠지만요... 가시는 분 그렇게 맘에 고히 간직하시고, 민이와 쌍둥이 예쁘게 키우시면 하늘에서도 기뻐 하시겠지요.. (이 글을 쓰는 저로서도 눈물이 도는데, 이제 두달도 안지난 님하고, 바깥분은 어떠실지...) 어여 기운차리시고, 민이 쌍둥이 위해서도 건강하셔야 합니다.. 쌍둥이들 백일 다가오고, 날이 더워져 어찌 지내시나 궁금하여 글 남깁니다.
 
 
책읽는나무 2006-09-08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 이리 글을 남기셨습니까?
이젠 님 덕택에 기운 많이 차렸습니다. 정말 5월 한 달은 무척 길게 느껴졌습니다. 부모의 그늘이란 것이 그렇게 큰 존재였었는지 새삼 모르고 살아왔던 것 같더군요. 미역국이랑 재첩국만 봐도 어머님이 조리해주시면서 끓여주셨던 미역국과 재첩국이 생각나 울면서 밥을 먹을 정도였었는데...이젠 그냥 몇 년 지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역시나 제겐 시부모님이라서 빨리 잊어지는건 아닌지? 좀 죄스러운 마음도 듭니다. 그래도 쌍둥이들 커가는 것을 보면 어머님 생각이 좀 간절해지긴합니다. 살아서 손주들 커가는 것을 보셨음 참 좋아하셨을텐데....ㅡ.ㅡ;;

그래도 님 말씀처럼 아기들 잘 키우는 것이 어머님

책읽는나무 2006-09-08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뻐하시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희한하게 때때마다 제꿈에 어머님 모습이 뵈던데...다 지켜보고 있는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제 더위도 한풀꺽이고 서늘한 가을이지요!
이좋은 가을날 지현이와 더 많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님의 쌍둥이 조카들도 무럭 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랄께요..^^;;
 


Volkswagen 2006-03-30  

궁금궁금궁금
궁금하여 문자 날리려다 시간이 11시가 넘어서 그만 둬~ 언니 궁금하니 빨리 올려줘요. 정말. 울 쌍둥이들 건강한거지? 언제쯤 소식이 올라오려나~
 
 
 


ceylontea 2006-03-13  

책나무님.. 요즘 안보이시는데.. 혹시... 쌍둥이를 낳으신건가요?
책나무님... 요즘 어지 지내시나요? 이사는 잘 하셨는지.. 그안에 애를 낳은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오늘 제 동생은 드디어 쌍둥이를 낳았어요.. 2.76, 2.9킬로의 건강한 여아를 낳았습니다.. 책나무님 소식이 궁금해서 와봤어요.
 
 
책읽는나무 2006-03-13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동생분 이미 출산하셨어요?
저보다 예정일이 뒷날이 아니었나요?..저보다 빨랐었나보군요.
축하드립니다. 쌍둥이 조카들 보셔서요..^^
정말 건강하게 잘 낳으셨군요.
전 이제 둥이들 몸무게가 2키로가 되어서 낳는날까지 2.5키로 이상이 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이제 이삼주면 저도 낳으러 가야하는데 말입니다.

암튼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ceylontea 2006-03-14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생은 어제 낳았는데... 예정일 2주전... ^^ (어제 이슬 비치고, 진통이 왔었다더라구요..)
책나무님.. 출산 하시면 살짝 알라딘 들어와 알려주시구랴... ^^
책나무님도 건강하게 출산 잘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