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엄마 2012-12-18
방명록 댓글 못 보시면 어쩌나, 페이퍼에 다시 달까 했는데 보셨네요~ ^^
막내가 평균키보다 조금 큰 정도긴 한데 안 먹어서(엄마가 요리 귀찮다고 먹을만한 걸 안해주다 보니.. -.-;;) 많이 여위었어요.
둥이들이 키가 작은 편이라 걱정되시겠어요. 저희집 둘째가 키가 작아서 그 걱정스러운 마음을 제가 알지요. ㅜㅜ 둥이도 입이 짧은 편인가요? -님도 키 크시던데- 아이들이 잘 먹으면 언제고 크지 않겠어요.
옷은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주실 수 있는 만큼만 보내주시면 되오니 옷 챙겨주시는 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어요~. 날이 다시 추워지니 건강 유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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